[사랑과 결혼학] 말을 듣지 않는 남자, 지도를 읽을 줄 모르는 여자 (말을 듣지 않는 남자 지도를 읽지 못하는 여자) 요약

소개글

[사랑과 결혼학] 말을 듣지 않는 남자, 지도를 읽을 줄 모르는 여자 (말을 듣지 않는 남자 지도를 읽지 못하는 여자) 요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관계 였다. 동성애자들은 호르몬 이상으로 인해 발생되는 것이라고 한다. 본인들의 의지로 인해 동성 상대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선천적인 선택이라는 것이다. 동성애자들은 이성애자들 보다 성충동이 높다고 한다. 남자들의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은 수시로 성충동을 일으키는데 게이는 서로 이점이 잘 맞아 성관계 횟수가 많다고 한다. 레즈비언도 이성애자 여자보단 성충동이 높다고 한다. 나로써는 이해 되지가 않으나 실제로 이렇다는 이론결과가 있다니 쫌 충격적 이였다. 붉은 머리와 주근깨 만큼이나 동성애자들이 주위에 많이 있다고 하나 아직 나의 생각이 덜 개방적이라 그런가 동성의 성관계에 대해서는 마음이 좀처럼 열리질 않는다. 이렇게 타고날 바엔 차라리 몸이 아픈게 낫겟다 라는 생각도 문득 들었다. 주위 사람들의 시선이 몸이 아픈거 보다 더 고통스러울 것 같기 때문이다. 생각보다 주위에 동성애자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내 주위엔 없는걸 보면 나같이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얼마나 심하면 나타나질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말을 듣지 않는 남자, 지도를 읽지 못하는 여자’ 이 책은 책장에 소장해놓고 볼만한 가치가 있는 책인 것 같다. 지금 나의 연애는 216일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솔직히 예전보다는 감정의 강력함은 잘 못 느낀다. 200일 전에는 안보면 미치도록 보고 싶고 방금 헤어져도 또 만나고 싶고 같이 있으면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하루하루가 너무나도 소중해서 사랑에 미친 기분 이였는데 지금은 예전보다는 이 감정이 쫌 덜 해진것 같다.
나는 아직 20살이다. 많은 연애를 더 할 가능성도 있고 한사람한테 정착할 가능성도 있다. 내가 배우자를 잘 선택하기 위해선 여러 사람을 만나보고 남자보는 안목을 키워야 후에 후회 없는 배우자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이순간의 사랑을 지키는 법을 알아가는 것도 나의 미래생활에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 믿고 지금은 현재에 충실하는 연애를 하고 싶다. 교수님께선 1년이 고비라고 하셨는데 이 고비를 잘 넘기냐 안 넘기냐에 따라 나의 연애생활 또한 결정될 것 같다. 분명 1년이 가까워져 오면 눈에 콩깍지도 벗겨지고 애정이 점점 식어가기 때문에 남과 비교도 많이 될 것이다. 하지만 책에서 알려준 남자를 잘 이해하고 내가 먼저 사과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겠다. 이 고비를 교수님께서 주신 책을 통해 극복해 나가서 더 예쁜 사랑을 키워 나가도록 노력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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