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활력 징후가 안정되었는지를 평가한다
·부종을 사정하고 체중을 주기적으로 측정한다
·처방에 따라 저염식이를 준다
수술 후
합병증인 쇼크
·활력징후를 주의깊게 모니터한다
·정맥내 수액 투여와 이를 모니터한다
·소변 배설량을 측정한다
통증
·통증을 평가하고 처방에 따라 약물을 투여한다
오심, 구토
·복부 팽만이 있는지 확인하고 처방에 따라 위관을 사용하고
구강 간호를 자주 한다
심장 합병증
·치료 효과를 평가하고 약물의 부작용을 설명 해 준다
·digoxin을 처방에 따라 투여하고 맥박을 주의 깊게 측정하며
칼슘량의 변화를 관찰하여 digoxin중독증을 예방한다
① 감염의 보호기전인 저항력이 억제되어 있으므로 감염원에 노출되지 않도록 보호한다.
염증성 질환이 있는 의료인이나 가족 및 친지도 병실 방의 출입을 금지한다. 특히 글루코 코르티코이드는 면역과 염증 반응을 억제하기 때문에 실제로 환자가 심한 감염이 되었다 할지라도 경한 증상만 나타낼 수 있다. 그러므로 약간의 체온 상승이나 상처에서의 분비물도 심각하게 생각하고 치료하여야 한다.
② 환자의 근육 및 뼈는 허약한 상태이며, 지방과 수분의 침착으로 체중은 증가하여 넘어지기 쉬우며 사고로 인한 손상을 입기가 쉽다. 조그마한 외상에도 골절이 되므로 환자가 움직일 때는 보호해 주고, 가능한 넘어지는 위험이 없도록 주위 환경을 잘 마련해 준다. 또한 허약감과 비만증이 동시에 있는 상태이므로 가족은 질병의 심각성을 이해하기 어려우므로 잘 설명하여 환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도록 한다.
③ 활력징후를 자주 체크하며 고혈압의 징후를 주의깊게 사정한다. 즉 두통, 흥분, 시야의 흐림, 호흡곤란의 징후가 혈압의 상승과 함께 있는지를 살펴본다. 또한 직립성 저혈압이 있는 경우는 체위 변경을 서서히 하도록 가르친다.
④ 체중은 같은 상태에서 매일 측정한다. 만일 염분 섭취를 적게 하면 부종과 체중은 감소될 수 있다.
⑤ 매일 소변과 혈당 검사를 해서 당과 아세톤의 배설과 혈당량을 확인한다. 과다한 코디졸은 인슐린에 길항작용을 하여 당뇨병으로 진전될 수 있기 때문이다.
⑥ 신체적 및 정신적 안정을 제공한다. 스트레스는 최소로, 안정은 최대로 취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한 간호이다.
⑦ 피부의 손상이 있는지를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조직 이화작용으로 인해 피부는 손상받기 쉽기 때문에 반창고나 다른 피부 자극제의 사용은 금해야 한다.
⑧ 기분 변화가 심할 것을 예측하여야 한다. 환자는 질병 과정으로 인해 초래된 외모의 변화에도 쉽게 기분이 상할 수 있으며 이상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그러므로 간호사는 치료 후에는 외모나 기분의 변화가 정상이 될 것이라는 것을 설명하므로써 안심시킨다. 만일 계속 스테로이드 요법을 받으면 이 약물의 부작용도 있음을 예측하여야 한다.
⑨ 환자가 본인의 상태나 치료를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므로 치료에 관해 질문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이해 정도를 사정해야 한다.
⑩ 칼로리나 당질, 염분을 적게 섭취하도록 하고 단백질과 칼륨은 보충해 주도록 한다. 이런 식이는 체중의 감소와 부종 및 혈압을 저하시키며 저칼륨혈증을 조절해 주고 소모된 조직을 보충 해 준다. 당뇨 환자나 위궤양 환자는 특별 식이가 필요하다.
⑪ 수술 전, 후 간호
- 수술 전 간호
: 수술하는 날 아침에 글루코 코르티코이드 제제를 처방에 따라 IM이나 IV로 투여한다. 수용성 코티졸제제는 IV용액에 희석하여 수술 중에도 계속 투여하게 된다. 이는 부신절제술 중에 급성 부신 부전에 빠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 쪽 샘만 절제하더라도 남은 샘이 충분량의 코티졸을 분비할 때까지 일시적으로 글루코 코르티코이드는 투여할 필요가 있다. 이는 종양이 있는 샘에서 코티졸을 과량 분비하여 건강한 남은 샘은 위축되었기 때문에 적당량의 코티졸을 분비할 때까지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 수술 후 간호
(1) 쇼크를 예방
: 출혈로 인한 쇼크의 증후로서 저혈압이나 빠르고 약한 맥박이 나타나는지를 잘 관찰한다. 간호사는 매 15분마다 활력징후를 측정하고 소변 배설량을 한 시간마다 기록하므로서 핍뇨나 쇼크의 징후 및 신부전 징후를 관찰한다. 처방에 따라 혈압상승제나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투여한다. addisonian 위기 징후도 쇼크의 징후와 비슷하다는 것을 기억하고 증상이 완화될 때까지 고용량의 코티졸을 정맥 내로 투여한다. 이 환자는 남은 부신이 정상 기능을 할 때 까지 증가된 스테로이드 양을 필요로 하게 된다(보통 6~12개월)
(2) 감염 예방
: 호흡기 감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기침과 심호흡, 체위변경이 필요하다. 상처감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철저한 소독 방법으로 수술 부위를 치료한다. 수술 부위는 주로 옆구리로 하기 때문에 마비성 장폐색은 드물다.
(3) 적당한 코티졸량을 유지
: 환자가 일단 회복기에 접어들면 호르몬 대체 요법의 자가 투여에 대한 지침을 준다. 다행히 cortisone은 구강 투여가 가능하므로 하루에 2회 투여하도록 하며 하루 양의 2/3는 아침에 일어나면서 먹고 나머지 1/3은 오후에 일찍 먹게 하는 것은 정상 호르몬 분비 상태에 맞추기 위함이다. cortisone은 중추신경을 자극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오후 늦게 투여하면 잠을 잘 수 없으며, 또한 이 약물은 궤양을 형성시킬 수 있으므로 위 자극을 최소로 하기 위하여 식사와 함께 투여하는 것이 좋다. 환자가 스트레스 상태가 될 때는 투여량을 증가시켜야 하며 갑자기 약물을 끊지 않도록 주의를 준다.
한 쪽 샘을 절제한 경우 cortisone 15~20mg 정도를 6~12개월 동안 투여하여야 하며, 양측 샘의 절제시는 일생 동안 투여하여야 한다.
§ 참고문헌 §
내분비학 제6판 / 내분비학 교재연구회 편. 김경태 외 9명/
2008. 5. 12 발 / 도서출판 바이오사이언스
전정판 내분비학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편 / 1994. 8. 25 발 / 서울대학교 출판부
임상 내분비학 / 민헌기 저 / 1999. 9. 20 발 / 도서출판 고려의학
내분비학 / 민헌기 외 / 1999. 11. 5 발 / 도서출판 고려의학
성인간호학 下 Ⅳ / 서문자 외 / 2004. 2. 7 발 / 수문사
·부종을 사정하고 체중을 주기적으로 측정한다
·처방에 따라 저염식이를 준다
수술 후
합병증인 쇼크
·활력징후를 주의깊게 모니터한다
·정맥내 수액 투여와 이를 모니터한다
·소변 배설량을 측정한다
통증
·통증을 평가하고 처방에 따라 약물을 투여한다
오심, 구토
·복부 팽만이 있는지 확인하고 처방에 따라 위관을 사용하고
구강 간호를 자주 한다
심장 합병증
·치료 효과를 평가하고 약물의 부작용을 설명 해 준다
·digoxin을 처방에 따라 투여하고 맥박을 주의 깊게 측정하며
칼슘량의 변화를 관찰하여 digoxin중독증을 예방한다
① 감염의 보호기전인 저항력이 억제되어 있으므로 감염원에 노출되지 않도록 보호한다.
염증성 질환이 있는 의료인이나 가족 및 친지도 병실 방의 출입을 금지한다. 특히 글루코 코르티코이드는 면역과 염증 반응을 억제하기 때문에 실제로 환자가 심한 감염이 되었다 할지라도 경한 증상만 나타낼 수 있다. 그러므로 약간의 체온 상승이나 상처에서의 분비물도 심각하게 생각하고 치료하여야 한다.
② 환자의 근육 및 뼈는 허약한 상태이며, 지방과 수분의 침착으로 체중은 증가하여 넘어지기 쉬우며 사고로 인한 손상을 입기가 쉽다. 조그마한 외상에도 골절이 되므로 환자가 움직일 때는 보호해 주고, 가능한 넘어지는 위험이 없도록 주위 환경을 잘 마련해 준다. 또한 허약감과 비만증이 동시에 있는 상태이므로 가족은 질병의 심각성을 이해하기 어려우므로 잘 설명하여 환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도록 한다.
③ 활력징후를 자주 체크하며 고혈압의 징후를 주의깊게 사정한다. 즉 두통, 흥분, 시야의 흐림, 호흡곤란의 징후가 혈압의 상승과 함께 있는지를 살펴본다. 또한 직립성 저혈압이 있는 경우는 체위 변경을 서서히 하도록 가르친다.
④ 체중은 같은 상태에서 매일 측정한다. 만일 염분 섭취를 적게 하면 부종과 체중은 감소될 수 있다.
⑤ 매일 소변과 혈당 검사를 해서 당과 아세톤의 배설과 혈당량을 확인한다. 과다한 코디졸은 인슐린에 길항작용을 하여 당뇨병으로 진전될 수 있기 때문이다.
⑥ 신체적 및 정신적 안정을 제공한다. 스트레스는 최소로, 안정은 최대로 취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한 간호이다.
⑦ 피부의 손상이 있는지를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조직 이화작용으로 인해 피부는 손상받기 쉽기 때문에 반창고나 다른 피부 자극제의 사용은 금해야 한다.
⑧ 기분 변화가 심할 것을 예측하여야 한다. 환자는 질병 과정으로 인해 초래된 외모의 변화에도 쉽게 기분이 상할 수 있으며 이상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그러므로 간호사는 치료 후에는 외모나 기분의 변화가 정상이 될 것이라는 것을 설명하므로써 안심시킨다. 만일 계속 스테로이드 요법을 받으면 이 약물의 부작용도 있음을 예측하여야 한다.
⑨ 환자가 본인의 상태나 치료를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므로 치료에 관해 질문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이해 정도를 사정해야 한다.
⑩ 칼로리나 당질, 염분을 적게 섭취하도록 하고 단백질과 칼륨은 보충해 주도록 한다. 이런 식이는 체중의 감소와 부종 및 혈압을 저하시키며 저칼륨혈증을 조절해 주고 소모된 조직을 보충 해 준다. 당뇨 환자나 위궤양 환자는 특별 식이가 필요하다.
⑪ 수술 전, 후 간호
- 수술 전 간호
: 수술하는 날 아침에 글루코 코르티코이드 제제를 처방에 따라 IM이나 IV로 투여한다. 수용성 코티졸제제는 IV용액에 희석하여 수술 중에도 계속 투여하게 된다. 이는 부신절제술 중에 급성 부신 부전에 빠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 쪽 샘만 절제하더라도 남은 샘이 충분량의 코티졸을 분비할 때까지 일시적으로 글루코 코르티코이드는 투여할 필요가 있다. 이는 종양이 있는 샘에서 코티졸을 과량 분비하여 건강한 남은 샘은 위축되었기 때문에 적당량의 코티졸을 분비할 때까지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 수술 후 간호
(1) 쇼크를 예방
: 출혈로 인한 쇼크의 증후로서 저혈압이나 빠르고 약한 맥박이 나타나는지를 잘 관찰한다. 간호사는 매 15분마다 활력징후를 측정하고 소변 배설량을 한 시간마다 기록하므로서 핍뇨나 쇼크의 징후 및 신부전 징후를 관찰한다. 처방에 따라 혈압상승제나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투여한다. addisonian 위기 징후도 쇼크의 징후와 비슷하다는 것을 기억하고 증상이 완화될 때까지 고용량의 코티졸을 정맥 내로 투여한다. 이 환자는 남은 부신이 정상 기능을 할 때 까지 증가된 스테로이드 양을 필요로 하게 된다(보통 6~12개월)
(2) 감염 예방
: 호흡기 감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기침과 심호흡, 체위변경이 필요하다. 상처감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철저한 소독 방법으로 수술 부위를 치료한다. 수술 부위는 주로 옆구리로 하기 때문에 마비성 장폐색은 드물다.
(3) 적당한 코티졸량을 유지
: 환자가 일단 회복기에 접어들면 호르몬 대체 요법의 자가 투여에 대한 지침을 준다. 다행히 cortisone은 구강 투여가 가능하므로 하루에 2회 투여하도록 하며 하루 양의 2/3는 아침에 일어나면서 먹고 나머지 1/3은 오후에 일찍 먹게 하는 것은 정상 호르몬 분비 상태에 맞추기 위함이다. cortisone은 중추신경을 자극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오후 늦게 투여하면 잠을 잘 수 없으며, 또한 이 약물은 궤양을 형성시킬 수 있으므로 위 자극을 최소로 하기 위하여 식사와 함께 투여하는 것이 좋다. 환자가 스트레스 상태가 될 때는 투여량을 증가시켜야 하며 갑자기 약물을 끊지 않도록 주의를 준다.
한 쪽 샘을 절제한 경우 cortisone 15~20mg 정도를 6~12개월 동안 투여하여야 하며, 양측 샘의 절제시는 일생 동안 투여하여야 한다.
§ 참고문헌 §
내분비학 제6판 / 내분비학 교재연구회 편. 김경태 외 9명/
2008. 5. 12 발 / 도서출판 바이오사이언스
전정판 내분비학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편 / 1994. 8. 25 발 / 서울대학교 출판부
임상 내분비학 / 민헌기 저 / 1999. 9. 20 발 / 도서출판 고려의학
내분비학 / 민헌기 외 / 1999. 11. 5 발 / 도서출판 고려의학
성인간호학 下 Ⅳ / 서문자 외 / 2004. 2. 7 발 / 수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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