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로이드 요법 (steroid therapy) 스테로이드의 종류, 대사 및 약물 상호작용, 작용기전, 부작용, 스테로이드 투여시 주의점, 스테로이드의 감량 및 중단 방법

소개글

스테로이드 요법 (steroid therapy) 스테로이드의 종류, 대사 및 약물 상호작용, 작용기전, 부작용, 스테로이드 투여시 주의점, 스테로이드의 감량 및 중단 방법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steroid therapy

1. 스테로이드
2. 작용
3. 스테로이드의 종류
4. 스테로이드의 대사 및 약물 상호작용
5. 스테로이드의 작용기전
6. 스테로이드의 부작용
7. 스테로이드 투여시 주의점
8. 스테로이드의 감량 방법
9. 스테로이드의 중단 방법

본문내용

염증이 가라앉은 치료 후기에 주로 사용된다. 어떤 환자에서 격 일요법이 적당하지 않다는 사실은 환자가 약을 복용하지 않는 날 저녁에 증상이 악화된다고 말하는 것으로 알 수 있다.
8. 스테로이드의 감량 방법
스테로이드를 줄여 나가는 것은 반드시 서서히 진행하여야 한다. 왜냐하면 스테로이드를 너무 빨리 감량하여 질병이 다시 악화되는 경우에는 스테로이드 용량을 다시 올려야 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사용되는 스테로이드의 용량과 기간이 더 증가하게 된다. 즉 적은 양의 스테로이드로 조절되던 류마티스 관절염에서 갑자기 스테로이드를 줄이거나 중단하여 버리면 대부분의 경우 관절염이 악화되게 된다. 그러나 스테로이드를 단기간만 사용하였고 원인질환이 오래 지속되는 것이 아니라면, 구태여 서서히 감량을 할 필요가 없다.
*스테로이드제제 감량방법의 일반적인 원칙*
1) 금단증후군이 초래될 위험성이 적은 다음의 경우에는 감량과정 없이 즉시 중단
① 수시간 집중적인 스테로이드제제를 투여한 경우
② 고용량을 단기간 사용한 경우
③ 장기간이라도 저용량을 사용한 경우
2) 사용하던 스테로이드제제가 고용량인 경우
(1) 1단계
① 매 3～7일 마다 프레드니솔론인 경우 2.5～5㎎씩 감량하여 점진적으로 생리적 용량에 도달하도록 한다.
② 기존질환의 재발이나 악화에 따른 문제점 유무를 면밀히 관찰하여야 한다.
③ 문제점이나 금단증후군 발생시 감량을 중단하고 용량을 단기간에 증가시킨 후 문제점이 해결되면 다시 감량을 시도한다.
(2) 2단계
① 생리적 용량에 도달하면 이른 아침에 1회 투여한다.
② 약 1～2개월 간격으로 아침 혈중 코르티솔 농도를 측정하여, 농도가 10㎍/㎗이상이 되면 투여중단을 고려할 수 있다.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고 있는 환자에서 스테로이드 양을 줄이기 시작하면 크게 4가지 종류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① 원래의 질환이 악화되어 나타나는 증상
②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 축이 억제되어 있는 상태에서 갑자기 스테로이드를 중단하여 나타나는 부신피질 기능저하에 의한 증상
③ 많은 용량의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다가 적은 용량으로 바꾼 뒤 나타나는 증상(부신피질 기능저하에 의한 증상은 이 경우 나타나지 않는다.)
④ 스테로이드 중독에 의하여 일어나는 정신적인 의존성
스테로이드를 오래 사용하였던 환자에서는 스테로이드 용량을 줄이면 스테로이드 금단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스테로이드 금단증상은 근육통, 피로감, 불쾌감, 식욕감퇴, 오심, 체증감소 등이다.
9. 스테로이드의 중단 방법
스테로이드를 중단할 수 있다 생각되는 경우에는, 스테로이드 용량을 보충용량까지 줄여 2주 동안 사용한다. 그 이후 아침 스테로이드 투여 전에 혈중 코티솔 농도를 측정하여 10㎍/dL이상이면 스테로이드를 중단할 수 있다. 그렇지만 이런 경우에라도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스테로이드의 보충이 필요하다. 따라서 스테로이드 중단 후 12개월 동안은 스트레스가 있는 상황에서는 스테로이드 보충을 해야 한다. 단 정신적인 스트레스 시에는 보충을 할 필요가 없다.

키워드

스테로이드,   스테로이드요법,   steroid therapy ,   스테로이드의 종류,   스테로이드의 대사,   스테로이드의 부작용,   스테로이드 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