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을 키워내다-젊은이의 자립을 돕는 NPO이야기 독후감

소개글

청춘을 키워내다-젊은이의 자립을 돕는 NPO이야기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책의 전체적 내용소개
2. 생육사가 사회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3. 학령기에 형성된 아비투스의 인식과 아비투스의 재형성과 관련하여 교육의 과제
4. 인간의 형성과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환경의 구축에 대한 능동적 관여의 의미
5. 저자의 생각에 대한 나의 의견

본문내용

있듯 한창 독립하고 사회생활을 해야 할 젊은이들이 자립하지 못하고 백수로 세월을 보내거나 부모에게 의존함으로서 각종 문제가 나타나고 있는데, 이러한 모든 문제를 젊은이들 책임으로 전가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젊은이들 또한 자신의 삶이 보다 행복해지길 원한다는 것은 자명한 논리라 여겨지며, 현실에서 젊은이들이 행복하지 않는 경우 즉, 직장을 구하고 싶어도 못 구하는 젊은이들, 결혼하고 싶어도 돈이 없어 결혼하지 못하는 젊은이들이 많다는 것에서 젊은이 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의 행복은 사회환경과도 직결된 문제라고 생각해 보았다.
5. 저자의 생각에 대한 나의 의견
저자는 ‘청춘을 키워내다’라는 저서를 통하여 젊은이란 모름지기 어떠어떠한 생각과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물론 다 좋고 이치에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러한 저자의 생각과 주장은 너무 교과서적인 고리타분한 느낌이 많이 났었다. 사회적기업을 창립하며 젊은이들의 자립을 위해 봉사하는 구도 게이이기 때문에 이렇게 젊은이들에게 ‘인생을 어떻게 살라’는 식의 충고를 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구도 게이 또한 기성세대며, 그의 주장 또한 기성세대의 편협한 사고방식에서 흘러 나온 것일 수도 있다는 점에서 본 저서는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해 보았다. 아울러 저자는 마치 자신의 인생경험이 전부 진실이고 올바른 삶이였던 것 마냥 연대기식으로 나열하면서 ‘당신도 나처럼 인생을 살아야 한다’라는 식으로 저술하고 있었는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구도 게이의 이러한 주장에 동의할까는 미지수라 생각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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