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릉 답사보고서

소개글

태릉 답사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문정왕후
태릉의 구조 및 특징
답사 후기

본문내용

릉과 창릉의 경우만이 예외를 이룬다.
무석인은 문석인과 비슷한 크기이며, 갑옷을 입고 머리에는 투구를 쓴 위용 넘치는 무장의 모습이다. 문무석인을 통틀어 얼굴과 몸통의 비례가 1:4정도로 머리 부분이 거대하며, 안면 부분을 제외하고는 입체감이 결여되어 사각 기둥과 같은 형태이다.
답사 후기
태릉이라는 왕릉을 답사하고 느낀 것은 능 한 곳을 답사하였지만 능과 그 주변의 부속 건물 그리고 여러 곳에서 그 당시의 모습을 나타내주는 것이 곳곳에 담겨져 있는 곳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자각, 비각과 같은 건물의 특징과 능의 주변을 둘러싼 여러 상들 그리고 입구와 들어서는 길에도 모두 각자의 뜻을 내포하고 있었다.
그리고 태릉 하나만을 보았지만 전반적인 조선 왕릉의 구조와 모습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약 500년이 지난 지금도 정자각을 제외하고는 모두 잘 보존되어 있고 잘 안장되어 있는 모습이 대견스러워 보였다. 물론 내가 한 것은 아무것도 없고 관심조차 가지지 않았었지만 나 이외의 누군가의 여러 셀 수 없는 손으로 능이 여태껏 잘 보존되어 있는 모습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 또한 신도와 어도의 그런 깊은 뜻이 담겨져있는것도 몰랐으며 태릉은 중종의 계비 문정왕후의 능이고 강릉은 제13대 명종과 인순왕후의 능이란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하고 있었다. 어릴 적 그냥 가족과 함께 와보던 곳으로 만 알고 있어서 자세히 알지는 못하였다.
하지만, 이번 답사를 통해 태릉, 문정왕후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고, 다시 한 번 역사를 다시 되새김 하면서 모르고 지나쳤던 역사에 대해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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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태릉,   답사,   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