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미국, 일본, 동아시아 주변 경쟁국과의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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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과 미국, 일본, 동아시아 주변 경쟁국과의 갈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중국과 미국의 가치 충돌

Ⅱ. 본론
1. 중국과 일본, 동아시아의 맹주 지위를 노리는 양웅
1) 역사 문제와 국가이익의 충돌
2) 상호 의존의 경쟁의 관계
3) 고개 숙인 일본, 중국패권이 신호탄 -조어도 분쟁
4) 조어도의 역사
5) 엄청난 천영가스와 석유가 매장된 보물섬
6) 오키나와까지 번지는 분쟁의 씨앗
7) ‘지는 해’ 일본과 ‘뜨는 해’ 중국
2. 중국과 인도
1) 차세대 패권을 노리는 대결
2) 전쟁과 평화
3) 계속 되는 중국과 인도의 대결


Ⅲ.맺는말

본문내용

래 언론과 정계에서 중국 위협에 대한 인도 측의 경계심과 주장이 갈수록 증대되어 왔고, 인도 정부 고위층 역시 수차에 걸쳐 중국에 대한 우려를 표명해 왔다. 인도는 1998년 중국의 위협을 명분으로 하여 핵무기를 개발 했으며, 싱 전 외무장관은 ‘안으로는 모택동주의자 반란분자들이 국가를 분열시키고, 밖으로는 중국과 파키스탄 등 인접국가로부터 위협이 존재하나’고 발언하였다, 또 2008년에는 프라납 무커지 외무장관이 인도를 위협하는 가장 큰 요소 중 하나로 중국이 부상을 지목한 바 있는데, 이는 인도 정부 고위층이 공식적으로 중국을 인도의 위협요인이라고 언급한 최초의 사건이다.
인도는 파키스탄과 중국의 군사위협애 대한 재평가를 하면서 파키스탄은 종합국력과 군사능력의 발전이 인도에 비해 열세가 두드러 지고 동시에 계속하여 하락추세에 놓여 있기 때문에 자국에 대한 현실적 위협이 감소하고 있다고 파악하였다. 하지만 중국의 경우에는 정국 안정, 경제의 급속 성장, 군사현대화의 가속화 그리고 종합국력과 군사능력의 강화라는 장점을 바탕으로 ‘중국 위협’의 잠재성은 상승중이라고 분석하였다. 이에 따라 인도는 ‘양면 기동 작전’ 구상을 제기하고 중국과의 국경선 부근에 공군과 육군을 추가 배치하면서 동시에 동시에 해당 영토의 주권을 다시금 강조하고 있다. 특히 2006년 이래 인도는 수천명의 중국인 비숙련 노동자를 추방하였다.
한편 중국 측이 양국 간 분쟁 지역에 인프라 시설 구축을 강행하면서 두 나라는 더욱 날카롭게 날을 세우고 있다. 중국 정부는 인도의 UN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에 대해 계속 거부하고 있다. 또 중국은 인도의 적대국인 파키스탄과의 전통적인 우호관계를 강화시켜나가는 동시에 2008년 스리랑카에서 총 10억 달라가 소요되는 항만 건설 비용 중 85%를 지원하고 3,760만 달러의 무기공급 계약을 체결하였다. 나아가 방글라데시를 비롯해 부탄, 미얀마, 네팔 등 인도 주변 국가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나섬으로써 인도에 대한 일종의 포위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인도양은 중국이 소비하는 원유의 80%를 수송하는 유조선들이 통과하는 전략적 요충지이다.
이에 대해 인도 측은 인도양에서 중국이 만든 항만 시설들이 유사시 해군기지로 활용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인도가 미얀마에서 필사적으로 중국을 따돌리면서 항만 건설 프로젝트를 따내고, 10년간 항공모함과 핵 잠수함으로 구성된 함대를 만들기로 한것도 모두 이런 맥락에서 파악할 수 있다. 또 인도양에서 핵무기 적재가 가능한 미사일 실험도 실시 했는데, 이 미사일들은 중국 중요 도시를 사정권에 두고있다. 2009년 오바바 대통령이 아시아 순방에서 가진 미중정상회담 이후 발표한 성명서에 ‘미국과 중국이 동아시아 평화, 안정, 개발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표현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러자 만모한 싱 인도 총리는 이 공동 성명이 향후 중국이 인도 주변의 정세에 간섭을 할 수 있는 빌미를 제공해 준다며 대단히 불편한 심경을 표시하였다. ‘중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질서가 재편되고 있다’는 싱 인도 총리의 언급도 괜한 엄살만은 아니다. 한편 인도가 2008년 35억 달러의 미국 무기를 수입하고, 2009년 미국과 인도가 방위협정과 핵협력계획을 공동 발표한 직후부터 중국의 공세 수위는 높아지고 있다. 중국 관영 언론들은 2008년 말 인도 동북부 아루나찰프라데시에 대한 주권을 다시 주장하고 나섰고, 중국 외교부는 인도 총리의 아루나찰프데시 방문이 ‘침범’이라고 비난하였다.
세계 인구의 1/3을 점하면서 미래 세계의 패권을 놓고 다툴 두 주인공으로 평가 받도 있는 인구 대국, 중국과 인도가 벌이고 있는 신경절이 갈수록 첨예해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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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10.18
  • 저작시기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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