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수 있다. 비정상의 정도는 간세포의 손상 정도에 따라 다르다.
Treatment
간암의 주된 치료는 간절제, PEIT, TACE 3가지이다.
(1)간 절제
간 절제는 암 부위를 포함해서 간의 일부를 잘라내는 방법으로서 원리는 극히 단순하다. 최대의 이점은 암을 제거하는 효과가 가장 확실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수술에 따르는 합병증이 있고 회복기간이 길다. 또한 간 절제의 대상에는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ICG 15분치가 30% 이상, 간성뇌증, 복수 등이 나타나는 간 기능이 저하되어 있을 때 간의 일부를 절제하면 간 부전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간 절제가 불가능 하고 또한 암이 여러 구역에 걸쳐 있다면 간 절제가 불가능하다.
(2)PEIT (Percutaneous Ethanol Injection Therapy) 경피적 에탄올 주입법
간 이외의 장기로 전이되지는 않았으나 간종양을 절제할 수 없는 경우에 사용된다. 초음파의 도움을 받아 종양을 조준한 후 끝에 3방향으로 구멍이 나 있는 21-gauge의 PEIT바늘을 이용하여 순수 에탄올과 4% lidocaine 혼합액(9:1)을 종양 내에 직접 주사하여 조직의 탈수, 응고와 혈관 폐쇄의 기전으로 암세포를 파괴하는 방법이다.
종양의 크기가 3cm 이내이면서 3개 이하로서, 간 초음파 상에 종양이 발견되어야 하며, 대량의 복수가 없고 출혈성 경향이 심하지 않는 경우, 즉 prothrombin time이 40% 이상이면서 혈소판수가 4만개/mm3 이상인 경우 치료대상이 된다.
가장 흔한 부작용은 시술 후에 나타나는 일시적인 통증이며, 그 외에 복강 내 출혈, 간기능 부전, 쓸개관의 괴사, 간의 경색, 일시적인 저혈압 등이다. 하지만 전신상태가 나빠지는 일은 거의 없으며 수일 후에는 정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다.
(3)TACE (Transcatheter Arterial ChemoEmbolization) 간동맥 화학 색전술
femoral artery를 통해 카테터를 삽입한 후 카테터가 제 위치에 놓이면 혈관 조영제를 주사하여 혈관의 분포와 모양으로 간종양의 더 자세한 진단 및 위치를 파악하고 치료를 시행할 작은 간 동맥을 정한다. 간암조직에 영양을 공급하는 간동맥에 항암제와 색전물질(gelform)을 직접 주입하여 혈류를 차단시켜 간암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이렇게 하면 산소와 영양을 함유한 혈액이 간동맥에서 간암조직으로 공급되지 않게 되므로 암이 괴사된다. 전신 마취와 개복술에 따르는 위험이 없고, 치료 후 회복되는 기간이 짧으며(1회의 치료에 입원기간은 1주일) 암의 진행 정도에 대해서는 크게 제한이 없다.
하지만 암세포가 문맥으로 침입하여 완전히 문맥혈류가 차단된 경우에는 위험하므로 시술할 수 없다. 그리고 간세포암은 100% 간동맥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 아니므로 1~5%의 간세포암이 살아남아 재발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부작용은 시술 부위에 멍이 들거나 붓는 경우가 있으며 수일 내에 자연 치유가 된다. 조영제에 의한 알레르기(과민반응)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카테터로 인하여 혈관에 손상을 줄 수 있다. 시술 후 종양의 괴사로 인해 며칠간 통증이 지속될 수 있다.
(4)기타
외에도 개복한 후 냉동 탐침을 넣어 간조직이 냉동되면서 파괴되는 냉동수술(cryosurgery)과 간이식, 화학요법 등이 있다. 새로운 기법으로 피부를 통해 종양의 핵심부위에 바늘을 삽입해 바늘 끝에 고주파로 열을 발생시켜 종양을 파괴하는 방사선 고주파 절제술(radiofrequency ablation, RFA)도 있다.
Nursing Care(간 치료 후 간호)
간 절제 후에는 I&O, 혈청 전해질, 혈당, 혈청 알부민, 헤마토크릿, 헤모글로빈치를 주의 깊게 관찰한다. 수술 후 가장 흔한 합병증은 패혈증이므로 패혈증을 시사하는 증상을 관찰하고 그 외 저혈량성 쇼크, 심폐기계 합병증에 대한 사정과 응고상태, 신경학적 상태 등 간 기능 저하에 대한 사정도 필요하다. 체위변경과 기침을 격려하기 위해 진통제 투여, 절개부위지지, 적절한 체위 등으로 통증을 조절한다. 대상자는 며칠 동안 금식하고 비위관을 삽입하고 있으므로 4시간마다 구강간호를 제공하고 비위관의 흡인 내용물을 관찰한다. 식사는 대개 수술 후 5일째 유동식으로 시작하여 정상식이로 진행한다. 수술 후 약 6개월 동안은 간 기능이 완전하지 못할 수도 있으므로 단백질과 나트륨을 제한한다.
TACE는 치료대상이었던 종양이 컸던 경우에는 발열이 오래가는 경향이 있다. 열이 가라앉으면 식욕이 회복되므로 운동량을 늘릴 수 있게 되며, 그렇게 해야 한다. TACE 이후에는 당뇨병이 악화되거나 스트레스에 의해 위, 십이지장궤양이 생기기 쉽다. 당뇨병을 합병하고 있는 경우에는 섭취 칼로리와 운동량, 그리고 인슐린으로 잘 조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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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ent
Text Book Review
Etiology
알 수 없다.
가장 흔한 것이 B형과 C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간암이 발생한다.
Manifestation
황달, 말초부종, 복수, 문맥압상승, 복통, 식욕부진, 오심, 복부 둘레의 증가가 나타났다.
간 비대, 지라비대, 황달, 체중 감소, 말초부종, 복수, 문맥압상승, 상복부의 둔한 둔통, 식욕부진, 오심, 구토, 복부 둘레의 증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Diagnostic
Test
처음 CT로 간암진단을 내리고 입원 후 X-ray와 CT를 찍으면서 경과를 지켜봤다.
MRI, 초음파, CT, 간생검 등이 있다.
Treatment
가장 최근 병원에 입원하기 전 여러 번의 TACE와 PEIT를 시행하였다.
대표적으로 PEIT, TACE, 간절제가 있으며 방사선 고주파 절제술, 냉동수술이 있다.
Laboratory
Test
WBCs 감소, RBCs 감소, Hgb 감소
PT 증가, Platelets 감소, Albumin 감소, Bilirubin 증가, ALP 증가, AST 증가
α-fetoprotein(AFP) 증가, 빈혈, 고빌리루빈혈증, ALP의 증가, AST와 ALT의 상승, 혈당치의 감소 및 저알부민 혈증
Treatment
간암의 주된 치료는 간절제, PEIT, TACE 3가지이다.
(1)간 절제
간 절제는 암 부위를 포함해서 간의 일부를 잘라내는 방법으로서 원리는 극히 단순하다. 최대의 이점은 암을 제거하는 효과가 가장 확실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수술에 따르는 합병증이 있고 회복기간이 길다. 또한 간 절제의 대상에는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ICG 15분치가 30% 이상, 간성뇌증, 복수 등이 나타나는 간 기능이 저하되어 있을 때 간의 일부를 절제하면 간 부전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간 절제가 불가능 하고 또한 암이 여러 구역에 걸쳐 있다면 간 절제가 불가능하다.
(2)PEIT (Percutaneous Ethanol Injection Therapy) 경피적 에탄올 주입법
간 이외의 장기로 전이되지는 않았으나 간종양을 절제할 수 없는 경우에 사용된다. 초음파의 도움을 받아 종양을 조준한 후 끝에 3방향으로 구멍이 나 있는 21-gauge의 PEIT바늘을 이용하여 순수 에탄올과 4% lidocaine 혼합액(9:1)을 종양 내에 직접 주사하여 조직의 탈수, 응고와 혈관 폐쇄의 기전으로 암세포를 파괴하는 방법이다.
종양의 크기가 3cm 이내이면서 3개 이하로서, 간 초음파 상에 종양이 발견되어야 하며, 대량의 복수가 없고 출혈성 경향이 심하지 않는 경우, 즉 prothrombin time이 40% 이상이면서 혈소판수가 4만개/mm3 이상인 경우 치료대상이 된다.
가장 흔한 부작용은 시술 후에 나타나는 일시적인 통증이며, 그 외에 복강 내 출혈, 간기능 부전, 쓸개관의 괴사, 간의 경색, 일시적인 저혈압 등이다. 하지만 전신상태가 나빠지는 일은 거의 없으며 수일 후에는 정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다.
(3)TACE (Transcatheter Arterial ChemoEmbolization) 간동맥 화학 색전술
femoral artery를 통해 카테터를 삽입한 후 카테터가 제 위치에 놓이면 혈관 조영제를 주사하여 혈관의 분포와 모양으로 간종양의 더 자세한 진단 및 위치를 파악하고 치료를 시행할 작은 간 동맥을 정한다. 간암조직에 영양을 공급하는 간동맥에 항암제와 색전물질(gelform)을 직접 주입하여 혈류를 차단시켜 간암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이렇게 하면 산소와 영양을 함유한 혈액이 간동맥에서 간암조직으로 공급되지 않게 되므로 암이 괴사된다. 전신 마취와 개복술에 따르는 위험이 없고, 치료 후 회복되는 기간이 짧으며(1회의 치료에 입원기간은 1주일) 암의 진행 정도에 대해서는 크게 제한이 없다.
하지만 암세포가 문맥으로 침입하여 완전히 문맥혈류가 차단된 경우에는 위험하므로 시술할 수 없다. 그리고 간세포암은 100% 간동맥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 아니므로 1~5%의 간세포암이 살아남아 재발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부작용은 시술 부위에 멍이 들거나 붓는 경우가 있으며 수일 내에 자연 치유가 된다. 조영제에 의한 알레르기(과민반응)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카테터로 인하여 혈관에 손상을 줄 수 있다. 시술 후 종양의 괴사로 인해 며칠간 통증이 지속될 수 있다.
(4)기타
외에도 개복한 후 냉동 탐침을 넣어 간조직이 냉동되면서 파괴되는 냉동수술(cryosurgery)과 간이식, 화학요법 등이 있다. 새로운 기법으로 피부를 통해 종양의 핵심부위에 바늘을 삽입해 바늘 끝에 고주파로 열을 발생시켜 종양을 파괴하는 방사선 고주파 절제술(radiofrequency ablation, RFA)도 있다.
Nursing Care(간 치료 후 간호)
간 절제 후에는 I&O, 혈청 전해질, 혈당, 혈청 알부민, 헤마토크릿, 헤모글로빈치를 주의 깊게 관찰한다. 수술 후 가장 흔한 합병증은 패혈증이므로 패혈증을 시사하는 증상을 관찰하고 그 외 저혈량성 쇼크, 심폐기계 합병증에 대한 사정과 응고상태, 신경학적 상태 등 간 기능 저하에 대한 사정도 필요하다. 체위변경과 기침을 격려하기 위해 진통제 투여, 절개부위지지, 적절한 체위 등으로 통증을 조절한다. 대상자는 며칠 동안 금식하고 비위관을 삽입하고 있으므로 4시간마다 구강간호를 제공하고 비위관의 흡인 내용물을 관찰한다. 식사는 대개 수술 후 5일째 유동식으로 시작하여 정상식이로 진행한다. 수술 후 약 6개월 동안은 간 기능이 완전하지 못할 수도 있으므로 단백질과 나트륨을 제한한다.
TACE는 치료대상이었던 종양이 컸던 경우에는 발열이 오래가는 경향이 있다. 열이 가라앉으면 식욕이 회복되므로 운동량을 늘릴 수 있게 되며, 그렇게 해야 한다. TACE 이후에는 당뇨병이 악화되거나 스트레스에 의해 위, 십이지장궤양이 생기기 쉽다. 당뇨병을 합병하고 있는 경우에는 섭취 칼로리와 운동량, 그리고 인슐린으로 잘 조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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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iology
알 수 없다.
가장 흔한 것이 B형과 C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간암이 발생한다.
Manifestation
황달, 말초부종, 복수, 문맥압상승, 복통, 식욕부진, 오심, 복부 둘레의 증가가 나타났다.
간 비대, 지라비대, 황달, 체중 감소, 말초부종, 복수, 문맥압상승, 상복부의 둔한 둔통, 식욕부진, 오심, 구토, 복부 둘레의 증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Diagnostic
Test
처음 CT로 간암진단을 내리고 입원 후 X-ray와 CT를 찍으면서 경과를 지켜봤다.
MRI, 초음파, CT, 간생검 등이 있다.
Treatment
가장 최근 병원에 입원하기 전 여러 번의 TACE와 PEIT를 시행하였다.
대표적으로 PEIT, TACE, 간절제가 있으며 방사선 고주파 절제술, 냉동수술이 있다.
Laboratory
Test
WBCs 감소, RBCs 감소, Hgb 감소
PT 증가, Platelets 감소, Albumin 감소, Bilirubin 증가, ALP 증가, AST 증가
α-fetoprotein(AFP) 증가, 빈혈, 고빌리루빈혈증, ALP의 증가, AST와 ALT의 상승, 혈당치의 감소 및 저알부민 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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