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들어가며...
2 . 본 론
Ⅰ. 계시란 무엇인가?
Ⅱ. 계시에 대한 바르트의 견해
Ⅲ. 계시에 대한 불트만의 견해
3. 마무리 하며...
참고 도서 목록
2 . 본 론
Ⅰ. 계시란 무엇인가?
Ⅱ. 계시에 대한 바르트의 견해
Ⅲ. 계시에 대한 불트만의 견해
3. 마무리 하며...
참고 도서 목록
본문내용
위해 꼭 알아야 할 신학자 28인 편집부 편, 대한기독교서회 김명용
불트만에 대한 발제 외전
원래 우리조가 이번에 발제 하려고 부분은 바로 불트만의 Welchen shin hat es, von Gott zu reden ? 이란 내용의 논문을 번역하는 발제입니다. 이 논문을 번역하는 것이 너무 어려워서 중도에 포기하고 불과 몇 개의 단락밖에 번역하지 못했지만 여기서 보면 두 가지의 개념이 나옵니다. von Gott reden 과 uber Gott reden 이 바로 그것인데. 먼저의 von Gott reden 은 “하나님에 관하여 말하는 것” 으로 해석되고 뒤의 uber Gott reden 은 “하나님에 대하여 말하는 것 ”으로 해석되어 집니다. 하나님에 대하여 라는 말은 객관적인 하나님, 즉 우리 인식 안에서 객관화 시킨 하나님에 대한 의미가 주어지고 하나님에 관하여 라는 말은 주관적인 하나님, 즉 내 머리와 인식안에만 머물러 있는 하나님이 아닌 내가 체험하는 하나님이라는 의미입니다. 이 논문의 첫 단락의 요지는 “하나님에 대하여 말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하나님에 관하여 말한다고 착각했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말은 의미가 없다.”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즉 불트만은 그 때까지의 신학 사조들, 신 존재 증명을 위해 애썼던 안셀무스 아퀴나스, 칸트 헤겔에서부터 등을 들고 신을 찾아 다녔다는 니체를 비롯한 무신론 철학자들의 주장과 견해들은 하나님을 객관화 시킨 대상에 놓고 한 말, 즉 하나님에 대하여 말하는 것들이였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현대 신학의 새로운 사조를 연 바르트와 불트만은 이들과는 다른 견해, 즉 계시를 통해 하나님을 인식하고 경험하는 것을 통해 “하나님에 관하여 말하는 것” 에서부터 그들의 신학을 시작합니다.
불트만의 계시 신학을 좀 더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 그의 사상에 나타나는 핵심적이 어휘들 을 먼저 살펴봄으로 그의 계시론을 좀 더 쉽게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전이해 : 인간이 지식적으로 어떤 사물을 이해하기 위해서 그것에 대한 기본적 지식이 필 요하듯이 인간이 하나님의 자기 계시에 대해 알기 위해서도 그러한 전이해가 필 요하다. 하지만 이것은 자연적으로 인간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신화 : 보편적으로 신화라는 개념안에는 거짓말이라는 것이 함축되어있다. 하지만 불트만 이 말한 신화는 이 거짓말에 대한 개념이 아니다. 신화는 세상적인 것이 아닌 어떤 것을 이 세상적인 언어로 말하고자 하는 시도이다. 이 신화는 초월의 개념을 설명하 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지만 인간의 밖에 있는 개념을 인간의 언어와 이미지로 표현 하기 위해서 불가피하게 거짓말의 개념이 들어간다는 것이다. 그럼으로 우리는 이 신화에서 벗어난 탈 신화화를 해야만 한다.
탈신화화 : 하나님의 말씀은 단지 옛날의 성경기자들이 그들의 언어와 이미지로 표현했던 것에 머물러서는 안된다. 그것은 오늘날 우리에게 맞게 재해석되어야 하고 선 포 되어져야 한다. 즉, 신화적인 성경이 오늘날 우리에 맞게 재 해석되는 과정 이 바로 ‘탈신화화’라는 것이다.
불트만에 대한 발제 외전
원래 우리조가 이번에 발제 하려고 부분은 바로 불트만의 Welchen shin hat es, von Gott zu reden ? 이란 내용의 논문을 번역하는 발제입니다. 이 논문을 번역하는 것이 너무 어려워서 중도에 포기하고 불과 몇 개의 단락밖에 번역하지 못했지만 여기서 보면 두 가지의 개념이 나옵니다. von Gott reden 과 uber Gott reden 이 바로 그것인데. 먼저의 von Gott reden 은 “하나님에 관하여 말하는 것” 으로 해석되고 뒤의 uber Gott reden 은 “하나님에 대하여 말하는 것 ”으로 해석되어 집니다. 하나님에 대하여 라는 말은 객관적인 하나님, 즉 우리 인식 안에서 객관화 시킨 하나님에 대한 의미가 주어지고 하나님에 관하여 라는 말은 주관적인 하나님, 즉 내 머리와 인식안에만 머물러 있는 하나님이 아닌 내가 체험하는 하나님이라는 의미입니다. 이 논문의 첫 단락의 요지는 “하나님에 대하여 말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하나님에 관하여 말한다고 착각했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말은 의미가 없다.”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즉 불트만은 그 때까지의 신학 사조들, 신 존재 증명을 위해 애썼던 안셀무스 아퀴나스, 칸트 헤겔에서부터 등을 들고 신을 찾아 다녔다는 니체를 비롯한 무신론 철학자들의 주장과 견해들은 하나님을 객관화 시킨 대상에 놓고 한 말, 즉 하나님에 대하여 말하는 것들이였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현대 신학의 새로운 사조를 연 바르트와 불트만은 이들과는 다른 견해, 즉 계시를 통해 하나님을 인식하고 경험하는 것을 통해 “하나님에 관하여 말하는 것” 에서부터 그들의 신학을 시작합니다.
불트만의 계시 신학을 좀 더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 그의 사상에 나타나는 핵심적이 어휘들 을 먼저 살펴봄으로 그의 계시론을 좀 더 쉽게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전이해 : 인간이 지식적으로 어떤 사물을 이해하기 위해서 그것에 대한 기본적 지식이 필 요하듯이 인간이 하나님의 자기 계시에 대해 알기 위해서도 그러한 전이해가 필 요하다. 하지만 이것은 자연적으로 인간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신화 : 보편적으로 신화라는 개념안에는 거짓말이라는 것이 함축되어있다. 하지만 불트만 이 말한 신화는 이 거짓말에 대한 개념이 아니다. 신화는 세상적인 것이 아닌 어떤 것을 이 세상적인 언어로 말하고자 하는 시도이다. 이 신화는 초월의 개념을 설명하 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지만 인간의 밖에 있는 개념을 인간의 언어와 이미지로 표현 하기 위해서 불가피하게 거짓말의 개념이 들어간다는 것이다. 그럼으로 우리는 이 신화에서 벗어난 탈 신화화를 해야만 한다.
탈신화화 : 하나님의 말씀은 단지 옛날의 성경기자들이 그들의 언어와 이미지로 표현했던 것에 머물러서는 안된다. 그것은 오늘날 우리에게 맞게 재해석되어야 하고 선 포 되어져야 한다. 즉, 신화적인 성경이 오늘날 우리에 맞게 재 해석되는 과정 이 바로 ‘탈신화화’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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