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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벌 수 있었다. 루터에게는 자신의 저술 중 자신의 생을 위태롭게 하는 내용을 번복할 기회가 주어졌다. 그러나 다음날 루터는 단호하게 이렇게 말했다.
“황제 폐하와 여러 높으신 분들이 간단한 답을 요구하시니 번잡한 이유 없이 간단히 말씀드립니다. 저는 성경과 명백한 이성에 의해 납득되지 않는 한(저는 교황이나 종교회의들의 권위를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서로 모순되는 일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내 양심은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따라서 나는 아무 것도 철회할 수 없으며 또 철회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양심을 거스르는 일은 옳지도 않고 안전하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나는 달리 어떻게 할 도리가 없습니다. 여기에 내가 서 있나이다. 하나님이여 나를 도우소서. 아멘.”
“황제 폐하와 여러 높으신 분들이 간단한 답을 요구하시니 번잡한 이유 없이 간단히 말씀드립니다. 저는 성경과 명백한 이성에 의해 납득되지 않는 한(저는 교황이나 종교회의들의 권위를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서로 모순되는 일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내 양심은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따라서 나는 아무 것도 철회할 수 없으며 또 철회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양심을 거스르는 일은 옳지도 않고 안전하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나는 달리 어떻게 할 도리가 없습니다. 여기에 내가 서 있나이다. 하나님이여 나를 도우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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