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하나님

소개글

내가 만난 하나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이끌며
좀 더 깊이
1. 제도권 종교에서 주장하는 하나님 만남을 회의하며
1.1. 고민들
1.2. 틀 거리 개혁
1.3. 그런 하나님은 없다!
2. 회의함에 대한 권력의 철저한 압박
2.1. 원천봉쇄
2.2. 상대주의
2.3. 다수=보편?
2.4. 외로운 자리
3. 비움의 자리에서 만나는 없이 계신 하나님
3.1.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느냐.
3.2. 無로서의 하나님 체험
3.3. 언제나, 어디나, 누구나에 존재하는 하나님
3.4. 분리와 有에 집착하는 신학
3.5. 직관과 실천
정리하며

본문내용

차 있을 때는 참 나의 발견은 이루어질 수 없다. 그러나 비움의 실천을 통해 무, 빔의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다. 본래 하나님과 하나됨을 회복한 것이다. 그것은 직관으로 가능하다.
정리하며
지금까지 정통신학을 사회과학적, 인간학적 통찰을 빌어 그들 사상의 폐쇄적 구조와 있음에 집착하려는 자기모순을 비판하였다. 또한 한국 특유의 天人無間 사상과 동양의 독특한 인식방법인 직관의 방법을 이용한 대안적 모델을 제시하였다. 있음에 집착하는 것은 상대적인 것에 집착하는 것이다. 없어질 것은 궁극적인 것이 아니다. 그것은 반쪽의 하나님에 집착하는 것이다. 그러나 한우리의 하나님을 체험한다는 것은 있지 않은 하나님 됨을 실천하는 것이다. 직관을 통한 인식과 실천을 통해 너와 나는 하나님과 하나되는 것이다. 예수도 자기 뜻을 비워 없이 했고 자기를 죽이면서 하나님을 만났고 하나님과 하나되었다. 이렇게 자신의 비움을 통해서 만난 한우리의 하나님은 전체 세계를 아우를 수 있는 무한의 범주를 지닌다. 모든 있음을 포괄할 수 있는 것은 無와 빔뿐이다. 이렇게 없이 존재하는 하나님이야말로 모든 유한한 존재의 바탕이 되고 기반이 되며 모든 존재와 하나될 수 있는 하나님이다.

키워드

내가 만난 하나님,   고민들,   제도권종교,   하나님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