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작품소개
2. 서평
2. 서평
본문내용
장난과 같은 표현들은 적지만 역시나 박민규라는 작가를 믿고 책을 읽을 수 있겠다는 확신을 다시한번 들게 해준 책이다. 그런데 참으로 의뭉스럽게도 나는 이러한 질문이 떠오른다.
'그렇다면 그 사랑 말이야. 내가 나를 사랑해야 다른 이들을 사랑할 수 있는 것일까? 아님 내가 다른 누군가를 사랑해야 나를 사랑할 수 있는 걸일까?'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그렇다면 그 사랑 말이야. 내가 나를 사랑해야 다른 이들을 사랑할 수 있는 것일까? 아님 내가 다른 누군가를 사랑해야 나를 사랑할 수 있는 걸일까?'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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