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전에서 테러와의 전쟁으로(냉전의종식, 탈냉전시대, 초강대국미국, 푸틴의러시아, 선진국과후진국, 911테러, 이라크전쟁)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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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냉전의 종식
2. 탈냉전시대의 구성
3. 초강대국에서 초초강대국으로 - 미국의 우월성
4. 새로운 체제에서의 유럽
5. 러시아: 옐친에서 푸틴으로
6. 동아시아: 세력경쟁의 격전장?
7. 선진국과 후진국
8. 테러와의 전쟁: 9.11에서 이라크로

본문내용

저발전 국가들 일부가 상당한 발전을 경험하면서 많은 분석가들은 제3세계라는 개념을 버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많은 분석가들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수의 저개발 국가들이 빈곤의 위협에 빠져있다. 지구화 반대론자들은 지구화 경향을 축소시키거나 규제를 증가시키는 것이 빈곤을 감소시키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찬성론자들은 지구화는 이미 확립되어있으며 중국과 인도의 급속한 경제성장을 예로 들며 보호주의적인 방식을 버리고 세계시장에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8. 테러와의 전쟁: 9.11에서 이라크로
9.11을 일으킨 빈 라덴의 동기는 과거 이슬람 황금시대로 회기 하는 것이었지만 그는 가장 현대적이고 위험한 대량살상무기를 사용하였다. 그는 새로운 현대적 위협이 되었고 이 새로운 위협은 봉쇄나 억지 같은 예전의 방식이 더 이상 적절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였다.
9.11은 미국의 외교정책 일반에 영향을 미치면서 미국의 국제관계를 조직하는데 러시아, 인도, 중국 등과 같은 국가들과 밀접한 관계를 구축하여 테러와의 범지구적인 전쟁에 참여할 준비를 하도록 했다. 또한 미국이 중동에서 저렴한 석유와 안정을 취하는 대신 독재정권의 존재를 허용하였는데 이를 9.11 사건이 바꾸어버렸다.
2003년 이라크 전쟁은 미국의 전략적 실수였다. 이라크 전쟁은 이란이 전보다 지역 내에서의 영향력을 훨씬 더 증대시킬 수 있도록 하여 중동 전체를 불안정하게 만드는 이중의 위험한 결과를 가져왔다. 또한 미국과 동맹국들은 전 세계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이 능숙하게 잘 이용할 수 있는 세력규합의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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