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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얼마나 심각한지 등 어두운 단면만을 강조하는 것은 이제 더 이상 큰 효용이 없을 뿐더러 양국 관계의 악화를 촉발하는 요인으로까지 작용할 수 있다. 지금껏 오해를 일으킬 수 있고 화젯거리를 만들기 위한 듯 한 감정적인 통계와 조사결과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SNS의 발전으로 쉽게 통계자료를 접할 수 있었고, 쉽게 요동치고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못할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앞으로 여론조사도, 언론보도도, 정부 간 외교도 양국 갈등을 부각하기 이전에 솔루션 찾기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또 양국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냉정을 찾기 시작한 양국의 국민감정을 추스리고, 양국관계 개선의 해법을 찾기 위한 노력을 서두르자는 것이 양국 국민의 일치된 목소리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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