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의 개념을 쓰고 각 개월수에 따른 태교방법을 기술

소개글

태교의 개념을 쓰고 각 개월수에 따른 태교방법을 기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태교의 개념과 유형별 태교방법
2. 태교에 있어 남편의 역할
3. 개월수에 따른 태교방법
4. 나의 의견

Ⅲ. 결론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능이 발달하여 주변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된다. 따라서 이때 태아를 위해 큰 소음을 내지 말아야 한다.
5개월-5개월령이 되면 산모는 태동을 느낄 수 있다. 태동이 시작될 때 태담은 가장 효과적인 태교가 될 수 있다.
6개월-6개월령이 되면 태아는 산모의 감정이나 생각을 느대로 그끼게 되기 때문에 그만큼 정서적 발달이 빠르게 진행된다. 따라서 이때 가장 좋은 태교는 음악을 듣거나 휴식을 취하는 것이다.
7개월-이때 태아는 외부 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되는데, 시끄러운 소리가 날때면 잔뜩 움츠리는 모습을 나타내 보이게 된다. 따라서 소음이 나지 않게 해주고 편안한 목소리로 태교를 진행해야 겠다.
8개월-8개월령이 되면 태아는 활동이 많아지게 된다. 그리고 이때 산모가 과격한 신체활동을 이어가제 된다면 그에 따른 충격이 태아에게 전해질 수 있는 바, 산모는 가벼운 신체활동만 해야 할 것이다.
9개월-이때 태아는 외부에서 나는 거의 모든 소리를 알아듣게 된다. 따라서 산모는 태아발달에 좋은 클래식이나 자연음을 들려줌으로서 태아가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10개월-출산을 앞둔 시기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산모는 쉽게 불안감에 빠지기도 하는데, 이때 산모가 편안한 감정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은 태교라 할 것이다.
4. 나의 의견
작년 9월 첫째 아이를 출산하였던 여동생은 임신 8개월까지 직장생활을 지속하였다. 이 때문에 태교를 잘하지 못하였고, 예정 출산일 보다 한달 빠르게 출산하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예정 출산일 보다 빠르게 출산하게 된다면 아이는 미숙아로 태어날 확률이 높다고 한다. 실제 여동생은 미숙아를 출산하게 되었고, 이에 조카는 반년 가까지 인큐베이터에서 지내게 되었다.
태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산모의 심리적 안정이지 않나 생각해 본다. 여동생의 경우 직장생활로 인하여 태교에 집중할 수 없었고, 이 때문에 미숙아를 낳았던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았다. 특히 우리나라 아동 4명 중 1명은 우울증을 비롯한 심각한 정신문제를 지니고 있다는 여가부 발표를 참고해 보았을 때, 이는 태아기 때 산모가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기 때문은 아닌지 생각해 보았다. 즉, 태교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은 산모의 심리적 안정이며, 이러한 산모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남편의 산모와 태아에 대한 배려와 관심이 중요하단 생각을 해보았다.
Ⅲ. 결론
태교는 앞으로 태어날 아기를 위해서나 부부 자신들을 위해서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우리사회는 과거에는 태교라함은 전적으로 여성에게 국한된 일이라고 치부하곤 했다. 그러나 태교는 아버지의 많은 노력과 수고 또한 필요한 일인 것이다. 즉 아내가 안정적인 출산을 할 수 있도록 아내를 돕고 집안일을 분담하며, 심리적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즉 태교는 부부 모두의 역할분담 및 공동의 노력이 필요한 일이다.
Ⅳ. 참고자료
태내기억 (버스 트라우마의 비밀) 시치다 마코토, 쓰나부치 요우지 저 | 이현숙 외 2명 역 | 한국문화사 | 200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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