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실천론]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회문제를 한가지 선정하여 개별, 집단, 가족, 지역사회차원을 접근방법에 대하여 각각 3가지 이상 제시하시오 : 사회문제

소개글

[사회복지실천론]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회문제를 한가지 선정하여 개별, 집단, 가족, 지역사회차원을 접근방법에 대하여 각각 3가지 이상 제시하시오 : 사회문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빈곤이란
1) 절대빈곤
2) 상대빈곤

2. 빈곤문제에 대한 개별, 집단, 가족, 지역사회차원의 접근방법
1) 개별 차원의 접근방법
(1) 빈곤아동을 위한 무료급식
(2) 고령자 재취업기회 확대
(3) 노인을 위한 주거지원 정책 마련
(4) 장애인의 경제적 지원

2) 집단 차원의 접근방법
(1) 빈곤아동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2) 교육지원
(3)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향상
(4) 일자리 창출

3) 가족 차원의 접근방법
(1) 소년소녀가정 발생 예방
(2) 다양한 가정에 대한 지원
(3) 장애아동가족을 위한 지원
(4) 빈곤장애가족를 위한 지원

4) 지역사회 차원의 접근방법
(1) 빈곤아동을 위해 학교사회사업의 개선
(2) 교육인적자원정책
(3) 공적제도의 내실화
(4) 임금피크제 도입

3.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연계하여 조정하는 방안 등을 검토할 필요가 있으며, 또한 저소득 또는 짧은 소득활동기간으로 인해 연금제도의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낮은 금액의 연금을 수급하는 경우 기초노령연금제도를 확충하거나 기초생활보장제도를 통해 보충연금을 지급하는 방안이 검토되어야 한다.
(4) 임금피크제 도입
우리나라의 경우 저출산-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실질노동력 부족으로 고령인력을 활용하려는 측면에서 임금피크제를 도입했다. 그러나 기업의 인건비부담 감소와 인력의 탄력적 활용을 위한 방안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로 인해 국내기업의 정년연장 연수는 1년에 불과하다. 이처럼 임금피크제가 주로 비용절감 차원에서 도입된 것은 기업의 인식의 영향이 크다고 판단된다. 다시 말해 고령화가 급진적으로 이루어짐으로써 거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노동력 부족현상이 아직 나타나지 않은 상태에서 임금피크제는 고용보장 혹은 고용연장에서 비롯되는 인력 활용의 측면보다 임금 지급액의 감소에 더 초점을 둘 수밖에 없다. 현재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문제점들에 대비한 지원정책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다시 말해 현재 국내기업들의 고령인력활용 제도의 대상이 되는 집단에 경제적 하위계층과 빈민계층이 제외되어 있다. 따라서 고령화와 관련해 경제적으로 중하위 계층에 속하는 고령인력 활용을 활성화하는 기업 프로그램 혹은 정부의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
3. 시사점
땅에는 항상 가난한자가 있으므로 가난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라. 어느 시대, 어느 사회를 막론하고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가난한 자와 부유한 자가 공존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런 빈부의 격차는 어느 시대, 어느 사회에서나 존재할 수밖에 없는 현상이다. 과거에는 가난이 경제적 궁핍만을 의미했으나 현재에는 그 의미가 더 확대되어서 사용되어지고 있다. 우리사회에서 가난하다는 것은 단순히 경제적인 어려움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난은 정서적 스트레스, 가족 관계의 악화와 가족 해체, 질병, 때로는 기회의 박탈까지 의미한다. 결국 빈곤으로부터 파생된 문제들은 그 가정에 속한 영유아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서 마땅히 누려야 할 아동으로서의 권리를 침해받게 된다. 우리나라 아동복지법은 아동권리국제협약에서 규정하고 있는 내용을 대부분 받아들이고 있는데, 그 중 제 2조에서 제시하고 있는 기본 이념은 “아동은 자신 또는 부모의 성별, 연령, 종교, 사회적 신분, 재산, 장애유무, 출생지역 등에 따른 어떠한 종류의 차별도 받지 않고 완전하고 조화로운 인격발달을 위하여 안정된 가정환경에서 행복하게 자라나야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빈곤한 가정의 아동은 태어나면서부터 교육, 건강, 영양, 사회적 차별을 받게 되고 이러한 차별은 안정된 가정환경에서 행복하게 자라는데 어려움을 준다. 그러므로 빈곤가정 영유아들에게는 국가차원에서의 아동 보육 사업이 중요하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회문제를 한가지 선정하여 개별, 집단, 가족, 지역사회차원을 접근방법에 대하여 각각 3가지 이상 제시해 보았다. 경제적인 특성만으로 빈곤을 정의하기에는 불충분하다. 왜냐하면 빈곤은 물질적 자원뿐만 아니라 가정환경, 자원의 보유, 교육 및 직업과 관련된 영역에서의 조건의 차이와 관련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빈곤에 대한 새로운 관점, 즉 빈민들의 생활과 관련되어 소득뿐만 아니라 주거조건, 직업의 안정성 그리고 교육기회 등을 포괄한 사회적 불평등이나 문화 개념의 도입이 필요하다. 이러한 사회적 설명의 대두 배경은 바로 도시의 저소득층 밀집지역, 즉 슬럼(slum)에서의 주민들의 생활보습을 설명하는 것과 관련되어 있는 빈곤문화론이다. 빈곤문화론의 핵심은 사회의 주류문화와 달리 빈곤문화가 존재하고, 이러한 문화는 다음 세대로 전승된다는 것이다. 빈곤문화론은 루이스(Lewis)에 의해 1959년 처음 주창되었으며, 멕시코와 푸에르토리코인 가족에 대해 확대되었다. 루이스는 빈민들은 사회의 대다수의 사람들에게서 소외되어 있으며 그 결과 나름대로의 적을 행동을 학습해야 하는데 이러한 행동메커니즘이 확장되어 사회의 문화 속의 문화를 형성하게 된다고 주장한다.
참고문헌
김철희(2006). 한국의 빈곤과 노동시장. 한국학술정보.
주한나(2006). 빈곤아동과 아동복지, 이화여대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김미곤 외(2005). 빈곤과 불평등의 동향 및 요인분해.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미곤 외(2004). 우리나라 빈곤현황 및 정책과제. 사회보장연구. 사회보장연구학회.

키워드

빈곤,   사회문제,   개별,   집단,   가족,   지역사회,   접근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