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의약학]

소개글

골다공증 [의약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 론
본 론
결 론

본문내용

다. 또 칼슘 흡수 작용을 촉진하는 비타민 D의 생성도 감소하게 된다. 그러므로 칼슘을 보충해 주는 것은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 평균적으로 하루에 식사로 섭취되는 칼슘양은 500 mg 정도 된다. 호르몬 치료를 하는 여성의 경우 500 mg 정도 더 칼슘제를 보충해주면 되고, 호르몬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 1000 mg을 더 보충해주면 충분하다. 칼슘의 보충은 폐경 이후보다 오히려 초경 이후부터 19세 정도까지가 훨씬 더 중요하다. 이때는 뼈의 형성 시기인데, 최대 골밀도가 높으면 폐경이 되더라도 골다공증이 잘 오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현명한 어머니라면 딸을 키울 때 이 시기에 우유를 하루 3~4컵 먹일 것이다. 칼슘이 많이 든 음식으로는 우유, 요거트, 치즈, 아이스크림 등의 유제품이다.
그러나 칼슘제를 복용할 때 생기는 부작용으로는 변비, 배에 가스가 차는 느낌, 더부룩함 등이있다.
1-3) 비타민 D
비타민 D는 장에서 칼슘의 섭취를 증가시키고 신장에서의 배출을 감소시켜 신체내 칼슘을 보존하는 작용을 한다. 결국 뼈가 분해되는 것을 막으므로 골다공증 예방 효과를 내는 것이다. 나이가 증가하게 되면 피부와 간, 신장에서 활성 비타민 D가 만들어지는 것이 감소하게 되므로 보충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되기도 한다. 권장량은 400~800 IU 이다.
1-4) Bisphosphonates (BPs)
BPs는 골소주에 있는 크리스탈과 결합해 골파괴를 억제한다. 부작용은 흔하지 않지만 발생하면 심각하다. BPs는 아침일찍 다량의 물과함께 복용해야 하며, 복용후 1시간 정도는 눕지 않도록 교육한다. 통증이나 식도자극이 있으면 약물복용을 중단해야 하며, 신기능장애, 저칼슘혈증 및 역류성 식도장에 등이 있는 대상자는 금기이다.
1-5) Alendronate
이 약제는 뼈의 미네랄 성분과 결합하게 되는데, 골밀도도 높이고 뼈의 분해 작용에 더 잘 견디게 하는 작용을 나타낸다. 대개 골다공증이 이미 있는 환자에서 사용되는데 매일 복용하여 3년 정도 사용했을 때 척추뼈의 골절 발생이 90% 감소하였고 비척추뼈의 골절 발생이 30%정도 감소하였다고 보고되고 있다.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은 식도 손상이다
1-6) 칼시토닌
칼시토닌은 골파괴를 억제하는 갑상샘호르몬으로 골다공증 및 암과 관련된 과칼슘혈증등의 치료에 사용된다. 또한 이 약물은 척추골절에 진통효과가 있어, 조기 회복을 촉진한다. 칼시토닌은 근육, 피하 혹은 비강으로 투여할 수 있으며 특히 비강투여제제는 가격이 저렴하고 부작용이 적어 많이 사용한다.
8. 골다공증의 간호
1) 식이요법
골다공증의 치료식이는 예방식이와 같다. 골다공증에서도 골 부족증이 발생하면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이 되는 것으로 골다공증이 아닌 골부족증 상태에서 치료를 시작하여야만 한다 .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골밀도를 높여한다. 골밀도는 40대 초반까지 계속 높아지므로, 이 시기까지 골밀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야 한다. 또한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칼슘과 충분한 영양소가 포함된 식사요법이다.
적당량의 단백질, 마그네슘, 비타민 D, 칼슘의 섭취를 권장하고 알코올이나 카페인은 제한한다.
골다공증 식사지침
① 충분량의 칼슘을 함유한 식사
② 칼슘의 체내이용성을 증진시키는 식사
③ 적당량의 단백질, 인, 미량무기질과 비타민을 함유한 균형식
④ 뼈손실을 억제할 수 있는 에스트로겐 대체식품인 대두 및 그 제품의 섭취도 하나의
식이요법으로 제안되어 있다.
1-1. 칼슘 함유 식이 섭취하기
우리나라 정상 성인의 1일 칼슘 권장량은 700mg이며, 각 연령별 칼슘 권장량은 외국에 비하면 낮게 책정되어 있는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칼슘은 식생활에 있어서 가장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 중의 하나이다. 1998년도 국민 건강 영양조사 결과보고서에 의하면 전국 평균 1인당 칼슘 섭취량은 1일 511mg으로 권장량의 72.8%를 나타내고 있으며, 가구별 실태조사결과를 보면 권장량의 75% 미만 섭취 가구 수가 2/3에 달하고 있다. 이와 같은 칼슘의 양적 부족상태는 영아기를 제외한 조사된 모든 연령층에서 나타났다. 이는 성장기의 골격형성과 노년기의 골격손실에 불리한 영향을 미칠 것이 분명하다. 폐경 후 여성이나 골다공증 환자의 경우 1일 1,500mg 정도의 칼슘 섭취가 권장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 충분한 양의 칼슘 섭취가 최우선적으로 필요한 영양과제라고 본다. 칼슘은 일반적으로 많은 식품 중에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우유와 유제품, 뼈째먹는 생선류, 해조류, 두류, 곡류, 녹색채소류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우유 및 유제품은 칼슘 함량뿐 아니라 우유 중 칼슘 흡수 촉진인자로 알려진 유당, 카세인, 적정 Ca/P비를 함유함으로써 체내 이용성이 높은 가장 이상적인 칼슘 급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많은 나라에서 칼슘 섭취부족의 원인이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부족 때문이라고 보고하고 있다.
1-2. 칼슘대사 방해하는 식이 피하기
일반적으로 식품 중 칼슘의 체내 이용성은 같이 섭취하는 여러 가지 식이성분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 예를 들면 적당량의 단백질, 인(Ca/P비), 비타민 D 등은 칼슘의 흡수를 촉진시키고 이용성을 높이는 반면 과량의 지방, 섬유질, 인산, 수산, 피트산 등은 칼슘의 흡수를 저해하고 이용성을 낱춘다. 고섬유질식이, 고지방식이, 고나트륨식이는 칼슘 흡수 또는 이용성을 저해함에 따라 칼슘 섭취량을 증가시키는 요인이된다. 고섬유질식이는 칼슘 흡수율을 저하시키고 대변 중 칼슘 배설량을 증가시킨다. 한 연구보고에 따르면 하루 60g 이상의 섬유질을 섭취한 채식주의자들의 칼슘 흡수율은 낮게 평가되었으며, 섬유소 섭취량을 25g 증가시킴에 따라 칼슘 섭취량을 150mg 증가시켜야 한다. 특히 섬유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곡류나 채소류는 이미 설명한 대로 칼슘 흡수의 저해요인인 피트산과 수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므로 더욱 칼슘 부족을 초래하기 쉽다. 과잉의 지방 섭취는 장관 내에서 칼슘과 지방이 결합하여 배설되므로 칼슘의 흡수율을 저하시킨다. 낮은 칼슘 섭취량과 함께 과잉의 소듐은 신장에서의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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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질병스터디,   골질량의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