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아두골반불균형-제왕절개 케이스스터디 (여성실습)

소개글

간호학과> 아두골반불균형-제왕절개 케이스스터디 (여성실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 사례 선정 동기

II. 문헌고찰
▷ 병리 및 생리
▷ 원인
▷ 적응증
▷ 장단점
▷ 증상 및 징후
▷ c/sec 유형
▷ 진단
▷ 치료 및 간호

III. 본론
▷ 대상자 소개
▷ 간호사정
▷ 입원 후 경과
▷ 간호과정 적용
-간호진단
▷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10:50AM에 3cm 80%이나 여전히 -3하강함. (분만지연)
‘’입술을 깨물고 걱정하는 모습보임‘’
‘’한숨을 자꾸 내쉼‘’
목표
대상자는 불안이 감소되어 분만과정에 효율적으로 대처한다.
계획
1. CPD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2. 진행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본다.
3. 불안을 말로 표현 할 수 있게 한다.
4. 불안의 정도를 사정한다.
중재
1. CPD와 대상자의 상태, 제왕절개에 대하여 정보를 제공하고, 케이스를 들어 설명한다.
2. 누워있는 대상자에게 병동을 걸어다니게 하며 마사지 해준다.
cytotec을 삽입한다( by. nurse )
3. 어떠한 것에 대한 불안인지 말하게 하고, 들어주며 이해해 준다.
4. 어느 정도 불안한지 사정한다
평가
1. 나만 유별나게 진행이 안 되는 줄 알았는데 좀 안심이 된다고 말씀하심.
2. 남편과 함게 병동을 산책하는 모습 관찰됨 (30분)
3. 너무 늦게 나오면 애기한테 안 좋지 않을까 싶어서 걱정이 된다고 말씀하심.
4. 산책을 하고 걸어다니면서 약간의 진통이 와서 처음에 불안했던 것 보다는 많이 덜하다고 말씀하심.
대화를 하고 불안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불안이 많이 감소된 모습 보임.
2. 분만과정과 관련된 통증
사정
S
"허리가 틀어지는 것 같아요. "
‘’아파서 죽을 것 같아요’‘
O
눈물을 글썽거리며 아파함.
chart상 back pain(+)기록되어있음.
CPD진단(골반이 작아서 허리가 많이 아픔)
어느정도 아프냐는 질문에 10점 넘게 아프다고 말씀하심.
목표
대상자의 통증이 8점 이하로 완화된다.
계획
1. 대상자의 통증을 경감시키는 방법을 적용한다.
2. 통증이 발생하는 이유를 설명함.
3. 어느 정도 아픈지 물어보고 1~10점 사이 점수를 매긴다.
4. 통증을 경감시킬 수 있는 체위를 취하게 한다.
5. 자궁수축과 관련된 통증의 정도를 모니터한다
6. 통증을 겪고 있는 산모의 눈을 쳐다보며 이야기하고 충분히 이해하는 태도를 보인다.
중재
1. 허리부분에 척추를 가로질러서 마사지를 해준다. (남편에게도 교육하여 함께 실시함)
전신에 힘이 들어가므로 주물러 준다.
천천히 코로 숨을 들이쉬고 입으로 내뱉는 호흡법을 지속적으로 교육한다.
통증으로 인해 대상자가 울고 있으므로, 울면 호흡이 원활하지 않아 태아에게 영향이 갈 수 있으므로 우는 것보다 호흡을 하도록 유도
2. 태아가 하강하기위해 자궁이 계속적으로 수축하고 산모의 골반이 좁아 허리가 아픈 것임을 설명함.
3. 호흡법과 마사지를 지속적으로 한 후 하기 전과 비교하여 몇점 정도인지 물어봄.
4. 옆으로 눕는 것과 똑바로 눕는 것 중에 어느 자세가 편한지 물어보고 그 자세를 취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줌.
5. 3분마다 10-15초 정도 진통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진통이 오려고 할 때마다 마사지와 호흡을 유도함.
6. 어느 정도 아픈지 이해 할 수 있다는 태도를 보임
평가
1. 마사지를 하면 통증이 경감되는 것 같냐고 질문하자 안하는 것보다 낫다고 말씀하셨고, 호흡법은 설명한대로 하려고 노력함.
3. 점수는 여전히 10점으로 사정되었으며 자궁수축으로 더 심해진다고 말씀하심.
4. 똑바로 눕는 자세가 낫다고 하여 똑바로 눕게 하였고 계속적으로 position을 바꾸어 주며 마사지를 해줌.
5. 진통이 오기 전에 미리 말해주니 훨씬 나아지는 것 같아보임.
호흡법과 마사지가 도움이 많이 되었으나 통증경감이 크게 되지 않았다.
결론
이00님은 CPD진단받은 29세 제태기간 40주된 산모(primigravida)로 유도분만을 위해 4/21일 DR에 입원하였다.
cervix 내진 결과 F-T정도 였으며, pain은 없었고 v/s과 FHT도 stable하였다. 4/22일 0A, 4A, 6A에 자궁수축을 촉진하는 cytotec 1/8 t 질로 삽입하였고 6:30분 1F, N/E MEMB(+)로 약간 개대되었으나 effacement전혀 없고 양막도 터지지 않은 상태로 분만진행이 잘 이루어 지지 않았다. 08:30분 1-2분 간격으로 5초간 진통이 오면서 back pain을 약간씩 호소하였고 cervix는 더 이상 진행이 없었다. 산모에게 걸어다닐 것을 교육하여서 30분 정도 남편과 걸어다니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후 10:50분 3분 간격으로 10-15초 진통이 오기 시작하고 3cm 개대가 되고 80%소실되었으나 여전히 하강은 -3이어서 결국 c/sec이 결정되고 skin prep, foley-cath, IV라인을 잡고 타가메트와 타비놀을 side로 inj한 후 OR로 보내졌다. 11:20분에 3360g의 남아가 분만되었고, 아프가 점수는 8/9가 check되었고 skin color가 보라색을 띄어 5L O2를 1분간 투여 후 담요에 싸서 인큐베이터에 태우고 NR로 보내졌다.
산모는 회복실로 옮겨갔으며 mental alert하고 ut. contraction도 괜찮았으며 vaginal bleeding도 없었다.
산모에게 심호흡과 기침을 격려하고 샌드백을 올려주었고 이후 병동으로 옮겨가셨다.
학교에서 여성수업시간에 책으로만 보았던 케이스나 여러 질병들을 보는 계기가 되어서 매우 좋았다. 항상 공부를 할 때에는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있었고,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 할 때가 많았는데 직접 보니 색다르고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실습 전에는 몰랐던 부인과의 여러질병을 알수 있었고, 조기검진을 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도 깨닫게 되었다. 병동에 이틀 있으면서 외국인 환자도 몇 명 보았고 직접 상대할 일도 있었는데, 그 일을 겪으면서 왜 병원과 학교에서 영어를 강조하는지 이해 할 것 같다.
분만 실습하면서 정상분만이 정말 쉽지만은 않다는 것과 임신이나 중절 등이 매우 신중해야 할 문제이고 내 몸관리가 중요하다 라는 것을 다시금 일깨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짧은 2주였지만, 다른 실습에 못지않게 많은 것을 배우고 익힐 수 있었다.
참고문헌
여성건강간호학1 (2007)/ 여성건강간호 교과연구회편- 수문사 (591p~)
기본간호학 상 (2003)/ 손영희 양선희 양승희 등- 현문사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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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아두골반불균형,   CPD,   여성실습,   케이스스터디,   간호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