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의 국가경영 [세종대왕을 재조명한 초등 6학년 역사교과서 2단원 리디자인 - 현 역사교과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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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종의 국가경영 [세종대왕을 재조명한 초등 6학년 역사교과서 2단원 리디자인 - 현 역사교과서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서론

2.현 역사교과서 분석
(1).컨텐츠 분석
(2).디자인 분석

3.세종대왕을 재조명한 상상 역사교과서 디자인
(1).컨텐츠 디자인
(2).비주얼 디자인

4.결론

본문내용

있다.
혼천의
혼천의는 “하늘은 달걀 껍데기처럼 둥근 모양을 하고 달걀 노른가 같은 땅을 둘러싸고 돈다”는 혼천설을 기초로 만들어진 기구로 밤하늘의 별자리를 관측할 때 사용된 천문기구이다. 혼천의는 하늘의 모형으로, 하루에 한 바퀴씩 돌도록 만들어졌는데 별자리의 움직임에 맞게 돌아가도록 되어 있다.
해시계 (앙부일구)
앙부일구는 세종 때에 만들어진 해시계들 중의 하나이다. 이것은 반구형의 대접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어 앙부일구란 이름이 붙여졌다. 지름에 둥근 송곳을 설치하여 북에서 남으로 마주 대하게 했으며 움푹 패인 곳에서 휘어서 돌게 했고 점을 깨알같이 찍었는데 그 속에 도를 새겨서 반주천을 그렸다. 시신을 그린 것은 무식한 백성을 위한 것으로 시각이 정확하고 해그림자가 명백했다. 이 것을 길가에 놓아두었더니 구경꾼이 모여들었다고 한다. 이 해시계는 우리나라 최초의 공중 시계였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
이윽고 1443년 세종이 왕이 된 지 25년 때 되던 해, 47세의 나이로 한글을 만들어 훈민정음이라 이름 붙인다. 훈민정음이 만들어지기 전, 우리 조상들은 중국의 한자를 사용하였다. 한자는 글자마다 소리와 뜻을 가지고 있어 익히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중국의 글자라서 우리말을 편리하게 옮겨 적을 수 없어 한자를 배우지 못한 백성들은 자신의 뜻을 적을 수가 없었다. 세종은 이러한 백성들의 어려움을 안타깝게 여겨 누구나 쉽게 배우고 쓸 수 있는 글자를 만든다. 백성을 위하는 마음이 상당했음을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이 담신 훈민정음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다. 세종의 이런 마음씨는 노비를 위해 출산 휴가법을 만든 사실과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로 백성을 대상으로 한 여론 조사를 실시했다는 사실에서 더욱 명확해진다.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는 이 땅에서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라는 명언을 남긴 미국의 역대 대통령인 링컨과 견줄만한 인물이었다. 3년 후, 세종은 훈민정음을 세상에 널리 보급하기 위해 “용비어천가”( 조선 세종 때 지은 악장의 하나 )를 지어 백성들에게 알렸다.
* 탐구과제 1 - 나, 혹은 가족의 한자 이름을 써보고 뜻을 풀이해보자. 풀이한 뜻을 바탕으로 한글이름을 지어보자. 한자이름과 한글이름을 써보면서 느낀 점을 이야기해보자.
* 탐구과제 2 - 잡지나 사진, 그림 등에서 글자 모양을 나타내는 부분을 오려내어 하나의 단어로 나타내어보자.
* 놀이마당 - 오목 단어 놀이
천재, 그에게도 아픔은 있었으니..
세종대왕의 통치 하에 조선은 큰 발전을 이루지만 백성들은 여전히 끼니 걱정에 힘들어하였고 도적이 끊이질 않았다. 첫 임금 4년간은 거의 모든 결정권을 가진 아버지 태종에게 있어 세종은 허울뿐이었다. 태종의 말에 늘 순종했기에 그가 아끼던 높은 자리의 관리들의 잘못을 눈감아주었다. 결정적으로 세종은 왕위를 물려주는 데 있어 실수를 한다. 몸이 약한 큰아들 문종에게 왕의 자리를 넘겨준 것이다. 문종은 왕이 된 지 2년 만에 세상을 떠나고 대신 어린 아들 단종이 왕의 자리에 오른다. 원래 포부와 야심이 컸던 세종의 둘째 아들 수양대군은 결국 자신의 조카인 단종과 자신의 형제들을 죽이고 왕이 된다. 세종대왕은 자신이 그랬던 것처럼 꼭 첫째인 문종이 아니고 훗날 세조가 되는 둘째 수양대군에게 자질이 있음을 알아보고 일찍이 왕의 자리를 물려줬더라면 애초에 이런 비극은 없을 수 있었으리라.
또 하나의 아픔은 바로 세종의 아픔이었다. 세종이 앓았던 병이 이름만 해도 50여 가지이다. 기록에 의하면 세종은 걷기도 심지어는 오래 앉아있기도 힘이 들어했다고 한다. 세종의 병약함은 자녀들에게도 이어져 결국 세종의 18남 4녀 중 두 명의 아들과 한 명의 딸을 잃게 된다. 결국 세종은 눈이 점점 안 좋아져 생활에 불편을 느낄 만큼 눈이 보이지 않게 되자 왕위에서 물러나려 한다. 하지만 신하들은 “하늘에는 두 개의 태양이 없고 백성에게는 두 임금이 없습니다”라는 말을 덧붙이며 크게 반대한다. 세종은 자신의 이런 어려움으로 인해서인지 시각 장애우를 돕는 다양한 일을 한다.
* 탐구과제 1 - 지금의 장애우와 관련된 편견을 다룬 문제
세종은 복지정책에만 깨어있는 것이 아니었다. 세종은 사형제도에 대해서도 대단히 마음 아파했다. 또한 세종은 비록 죄를 지은 자들이지만 감옥의 환경이 매우 안좋은 것에 안타까워하며 늘 깨끗이 하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1450년.
세종 32년, 54세의 젊은 나이로 세종은 짧지만 위대한 생을 마치게 된다. 세종을 거쳐 조선은 더 굳은 나라로 커가게 된다. 세종대왕이란 인물이 없었다면 조선도 없었으리라는 말이 있을 만큼 그는 조선 그 자체였다.
지난 천년 동안의 가장 위대한 인물과 가장 자랑스러운 일에 관한 여론조사에 세종대왕과 한글창제가 나란히 꼽혔다고 한다. 세종대왕의 위대함은 비단 우리나라에서만이 아니다. 한 일본 학자는 처음으로 발견한 소행성에 세종대왕의 이름을 붙이기도 하였고, 폴란드의 바르샤바에는 세종대왕 고등학교가 세워지기도 했으며, 국제연합기구인 유네스코에서는 훈민정음과 세종대왕이 지은 제례악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기도 하였다. 또 세계문맹퇴치상인 세종대왕상을 두어 여러 단체에 시상도 하고 있다.
* 탐구과제 2 - 세종대왕의 모습을 상상해보고 그 얼굴을 자유롭게 그려보자.
(2). 비주얼 디자인
컨텐츠 디자인에 맞추어 각 책의 페이지와 책 전체적인 디자인 컨셉을 정해보았다. 6학년 학생들이 가장 보기 편하고 눈이 쉴 수 있는 정도로 글줄과 글 크기를 바꾸고 글이 담고있는 내용과 잘 부합하는 역사적 고증이 잘 이루어진 일러스트레이션을 담는다. 지도와 도표 등의 여러 정보를 담는 그래픽을 더 눈에 잘 띄고 쉽게 설명이 이루어지도록 고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다음은 세종대왕의 가장 주된 업적인 한글 창제 부분 페이지와 탐구과제와 기타 정보를 명시해주는 정보그래픽 디자인, 단원 마무리하기의 오목조목 한글 놀이판 부분 페이지 디자인 결과물이다.
*참고문헌 및 자료 출처
세종의 국가경영
살아있는 역사교과서
세종, 그가 바로 조선이다.
이야기 인물한국사
조선의 인물 뒤집어 읽기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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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12.31
  • 저작시기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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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91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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