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가 건축시공까지 해야하는 일

소개글

건축가가 건축시공까지 해야하는 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시작한다.
건축가는 건축물이 지어지는 곳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공사감리업무를 통해 공공의 입장에서 공사현장에서의 위법사항을 감시하고, 공사가 도면과 일치하게 이루어지는 지를 감시하는 일입니다. 감리자는 공사현장에서의 위법사항에 대해 허가관청에 고발하는 업무를 하게 됩니다. 때문에 공사감리는 건축주로부터 감리업무를 용역 받아 하는 것이다. '건축물이 신고'사항의 경우에는 감리자의 배치의무가 면제되어 있다. 하지만, 건축물의 규모가 작다고 해서 감리자가 없다는 것은 오히려 사용승인 시점에서 돌이킬 수 없는 사고를 미연에 체크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건축설계자는 건축물을 짓겠다는 의도를 가진 건축주의 생각을 물리적으로 또는 비 물리적으로 표현해주는 사람이다. 건축시공이 들어가기 전까지는 보통 비 물리적인 과정들이 많으므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것들이 적어서 많은 인정을 받지 못한다. 허나 건축이 시공되기 전까지 설계사의 업무가 없다면 아무 것도 이뤄낼 수 없으며 설계의 단계는 시공이 얼마나 잘 이뤄지냐를 연관 짓는 건축의 시작이라고도 볼 수 있다. 건축사는 시공이 되기 전까지 위의 명시된 일들을 하며 건축물을 짓는 데 큰 일조를 하는 사람이다.

키워드

건축가,   건축사,   건축시공,   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