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치매의 이해
치매로 인한 변화
치매로 인한 문제행동
치매의 증상
치매로 인한 변화
치매로 인한 문제행동
치매의 증상
본문내용
는지 확인 후 다음 음식을 먹인다.
수면
수면 양상을 잘 파악하여 하루의 일과표를 만들어 규칙적인 생활과 낮 동안의 적당한 운동으로 밤에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취침 전에는 외부의 자극을 적게 해 준다.
배설
자기 전에는 수분 섭취량을 조절하도록 한다.
야뇨가 있는 경우 기저귀를 사용하게 한다.
변비가 있으면 섬유질이 풍부한 신선한 야채나 과일을 섭취하도록 하며, 하제를 사용하기도 한다.
목욕
아침에 시행하는 것이 좋다.(식후 30분 정도)
규칙적이며 항상 같은 방식으로 시행한다.
물의 온도에 유의하고 물의 양은 욕조에 환자가 있었을 때 다리가 잠길 정도로만 받아주는 것이 좋다.
피부상태를 점검하고, 물기를 완전히 닦은 후 목욕탕에서 나오도록 한다.
옷입기
치매가 진행되면서 환자는 옷을 제대로 입을 수 없어진다. 그럴 경우에는 지퍼나 단추 달린 옷보다 찍찍이로 된 옷, 앞뒤 구분이 없이 입을 수 있는 옷, 튜브형 양말, 고무줄로 된 바지 등을 입히도록 한다.
이미용
머리는 가능하면 짧고 간단한 형태로 유지하는 것이 위생에도 좋고 관리하기도 쉽다.
머리는 감고 난 후 잘 말려야 한다.
목욕이나 치장 후에는 환자를 거울로 데리고 가서 자신의 모습을 비춰보도록 하여 자신감을 주고 긍정적인 자기 이미지를 갖도록 돕는다.
신체 간호
개인위생
아침, 저녁에는 세수를 하게 한다.
이닦기의 경우 칫솔에 치약을 바를 수 있는지, 닦는 기능을 제대로 하는지에 대해 평가하여 훈련하되, 동작의 단계마다 스스로 해낼 수 있도록 인내심을 갖고 훈련하도록 한다.
이닦기를 할 수 없는 경우 간호사가 이를 닦아주며, 협조가 안 되어 구강내의 청결 유지가 되지 않는 경우에는 물치약이나 2% 중염수를 거즈에 묻혀서 구강내를 닦아준다.
의치를 사용할 경우 손질 및 보관에 유의하고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받아 이상 유무를 확인한다.
손톱과 발톱은 주기적으로 짧게 깍아 준다.
귓속도 면봉으로 가끔씩 닦아내는 것이 좋다.
피부관리
욕창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 깊게 관찰한다.
의료기관에 가야 할
위험증상
고열(38℃ 이상) : 체온을 잴 때는 액와에서 재는 것이 안전하다.
빈맥 : 맥박이 100회/분 이상(정상 : 60~80회/분)
구토, 설사
얼굴이 붉어지거나 창백해짐 : 폐렴의 가능성이 있다.
피부변화 : 창백하거나 탄력이 지나치게 떨어질 때, 반점이 생길 때 등
입안이 자꾸 마르거나 잇몸이 창백할 때
갈증을 호소하거나 음식을 거부할 때
두통이 있을 때
갑작스러운 행동의 변화가 있을 때
신음이나 소리를 지를 때
갑작스러운 경련이나 실신, 환각 증세를 나타낼 때
신체의 어느 부위이든 부종일 생길 때(특히 팔, 다리, 얼굴)
기침, 재채기, 호흡곤란, 숨소리가 나쁠 때
체중이 감소할 때 : 일반적으로 평소 체중의 10% 이상 감소할 경우
▶ 신체 간호
▶ 문제행동에 대한 대처요령
문제행동에 대한 대처요령
배회
배회로 인해 낙상이나 신체적 손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집안의 환경을 개선하여 치매 노인을 안전하게 보호해야 한다.
가족과의 산책을 통해 안전한 장소에서 배회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배회하는 원인을 찾아보고 해결해 주도록 한다.(배가 고프다거나 화장실을 찾지 못하는 경우 배회할 수 있음)
반복적인
질문과 행동
똑같은 질문을 할 때 짜증내지 말고 대답하되 원인을 파악하여 안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반복적인 행동이 위험하지 않고 부적절하지 않은 경우 제한하지 않는다.
치매 노인이 평소 좋아하던 음식을 제공하거나 좋아하는 노래를 함께 하는 등 관심을 다른 것으로 돌려본다.
불면
낮잠은 가능한 한 자지 않도록 하며, 산책이나 가벼운 운동을 하도록 하여 밤에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저녁식사 후에 수분섭취를 제한하여 밤에 잦은 배뇨로 인해 깨지 않도록 한다.
망상과 환각
치매 노인이 주장하는 내용에 대해 부정하거나 논쟁하지 말고 치매 노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받아준다.
물건을 잃어버린 경우, 부정하거나 설득하려 하지 말고 함께 찾아보도록 하며, 치매 노인이 물건을 두는 곳을 파악해두어 신속하게 찾아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환각을 줄이기 위해 집안의 가구를 단순하게 배치하고 밤에도 어둡지 않게 조명을 설치해 둔다.
시각이나 청각에 이상이 없는지 정규 검진을 실시한다.
불안, 초조
갑자기 낯선 환경이나 많은 사람이 모은 곳에 치매 노인을 모시고 가지 않는다.
치매 노인에게 복잡한 동작을 요구하지 않도록 한다.
치매 노인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말이나 행동을 삼간다.
과격한 행동이 나타날 경우 노인과 말다툼하거나 화를 내는 등 대립하지 말고 안정될 때까지 기다린다.
수집행위, 불결행위 등
부적절한 행동
화를 내거나 야단치지 말고 노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포용한다.
주변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쓰레기통은 뚜껑을 덮거나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옮겨 놓는다.
방에 물건을 감출만한 수납공간을 가능한 한 줄인다.
과식이식거식
필요에 따라 칼로리가 높지 않은 간식을 제공한다.
위험한 물건이나 약품 등은 보이지 않는 곳에 넣거나 자물쇠를 잠그고 항상 세심히 관찰한다.
부적절한 성적행동
옷을 벗거나 성기를 노출했을 때에는 놀라거나 당황하지 말고 옷을 입도록 도와준다.
대소변을 보고 싶은 욕구가 있는지, 옷감이 피부에 자극을 주는지 등에 대해 관찰하고 문제가 있으면 해결해준다.
어깨를 주무르거나 등을 가볍게 쓰다듬는 등 다정한 신체적 접촉을 통해 애정적 욕구를 만족시켜 준다.
예방
“ 치매 예방 수칙 10가지”
균형 잡힌 식사
적당한 운동
금연, 절주
두부손상 조심
고혈압, 당뇨, 심장병의 치료
우울증 예방 및 긍정적, 적극적 태도
약물남용 금지
규칙적 건강 체크 및 조기진료
사회생활 및 대인관계 유지
노후대책 마련 및 봉사 생활 실천
<참고자료>
1. 오병훈 외(2002), 치매-치매 이해와 치료의 바른 길잡이, 무지개사
2. 김금순 외(2001), 재가노인간호, 신광출판사
3. 대한치매학회 홈페이지(http://www.thedementia.co.kr)
수면
수면 양상을 잘 파악하여 하루의 일과표를 만들어 규칙적인 생활과 낮 동안의 적당한 운동으로 밤에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취침 전에는 외부의 자극을 적게 해 준다.
배설
자기 전에는 수분 섭취량을 조절하도록 한다.
야뇨가 있는 경우 기저귀를 사용하게 한다.
변비가 있으면 섬유질이 풍부한 신선한 야채나 과일을 섭취하도록 하며, 하제를 사용하기도 한다.
목욕
아침에 시행하는 것이 좋다.(식후 30분 정도)
규칙적이며 항상 같은 방식으로 시행한다.
물의 온도에 유의하고 물의 양은 욕조에 환자가 있었을 때 다리가 잠길 정도로만 받아주는 것이 좋다.
피부상태를 점검하고, 물기를 완전히 닦은 후 목욕탕에서 나오도록 한다.
옷입기
치매가 진행되면서 환자는 옷을 제대로 입을 수 없어진다. 그럴 경우에는 지퍼나 단추 달린 옷보다 찍찍이로 된 옷, 앞뒤 구분이 없이 입을 수 있는 옷, 튜브형 양말, 고무줄로 된 바지 등을 입히도록 한다.
이미용
머리는 가능하면 짧고 간단한 형태로 유지하는 것이 위생에도 좋고 관리하기도 쉽다.
머리는 감고 난 후 잘 말려야 한다.
목욕이나 치장 후에는 환자를 거울로 데리고 가서 자신의 모습을 비춰보도록 하여 자신감을 주고 긍정적인 자기 이미지를 갖도록 돕는다.
신체 간호
개인위생
아침, 저녁에는 세수를 하게 한다.
이닦기의 경우 칫솔에 치약을 바를 수 있는지, 닦는 기능을 제대로 하는지에 대해 평가하여 훈련하되, 동작의 단계마다 스스로 해낼 수 있도록 인내심을 갖고 훈련하도록 한다.
이닦기를 할 수 없는 경우 간호사가 이를 닦아주며, 협조가 안 되어 구강내의 청결 유지가 되지 않는 경우에는 물치약이나 2% 중염수를 거즈에 묻혀서 구강내를 닦아준다.
의치를 사용할 경우 손질 및 보관에 유의하고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받아 이상 유무를 확인한다.
손톱과 발톱은 주기적으로 짧게 깍아 준다.
귓속도 면봉으로 가끔씩 닦아내는 것이 좋다.
피부관리
욕창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 깊게 관찰한다.
의료기관에 가야 할
위험증상
고열(38℃ 이상) : 체온을 잴 때는 액와에서 재는 것이 안전하다.
빈맥 : 맥박이 100회/분 이상(정상 : 60~80회/분)
구토, 설사
얼굴이 붉어지거나 창백해짐 : 폐렴의 가능성이 있다.
피부변화 : 창백하거나 탄력이 지나치게 떨어질 때, 반점이 생길 때 등
입안이 자꾸 마르거나 잇몸이 창백할 때
갈증을 호소하거나 음식을 거부할 때
두통이 있을 때
갑작스러운 행동의 변화가 있을 때
신음이나 소리를 지를 때
갑작스러운 경련이나 실신, 환각 증세를 나타낼 때
신체의 어느 부위이든 부종일 생길 때(특히 팔, 다리, 얼굴)
기침, 재채기, 호흡곤란, 숨소리가 나쁠 때
체중이 감소할 때 : 일반적으로 평소 체중의 10% 이상 감소할 경우
▶ 신체 간호
▶ 문제행동에 대한 대처요령
문제행동에 대한 대처요령
배회
배회로 인해 낙상이나 신체적 손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집안의 환경을 개선하여 치매 노인을 안전하게 보호해야 한다.
가족과의 산책을 통해 안전한 장소에서 배회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배회하는 원인을 찾아보고 해결해 주도록 한다.(배가 고프다거나 화장실을 찾지 못하는 경우 배회할 수 있음)
반복적인
질문과 행동
똑같은 질문을 할 때 짜증내지 말고 대답하되 원인을 파악하여 안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반복적인 행동이 위험하지 않고 부적절하지 않은 경우 제한하지 않는다.
치매 노인이 평소 좋아하던 음식을 제공하거나 좋아하는 노래를 함께 하는 등 관심을 다른 것으로 돌려본다.
불면
낮잠은 가능한 한 자지 않도록 하며, 산책이나 가벼운 운동을 하도록 하여 밤에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저녁식사 후에 수분섭취를 제한하여 밤에 잦은 배뇨로 인해 깨지 않도록 한다.
망상과 환각
치매 노인이 주장하는 내용에 대해 부정하거나 논쟁하지 말고 치매 노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받아준다.
물건을 잃어버린 경우, 부정하거나 설득하려 하지 말고 함께 찾아보도록 하며, 치매 노인이 물건을 두는 곳을 파악해두어 신속하게 찾아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환각을 줄이기 위해 집안의 가구를 단순하게 배치하고 밤에도 어둡지 않게 조명을 설치해 둔다.
시각이나 청각에 이상이 없는지 정규 검진을 실시한다.
불안, 초조
갑자기 낯선 환경이나 많은 사람이 모은 곳에 치매 노인을 모시고 가지 않는다.
치매 노인에게 복잡한 동작을 요구하지 않도록 한다.
치매 노인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말이나 행동을 삼간다.
과격한 행동이 나타날 경우 노인과 말다툼하거나 화를 내는 등 대립하지 말고 안정될 때까지 기다린다.
수집행위, 불결행위 등
부적절한 행동
화를 내거나 야단치지 말고 노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포용한다.
주변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쓰레기통은 뚜껑을 덮거나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옮겨 놓는다.
방에 물건을 감출만한 수납공간을 가능한 한 줄인다.
과식이식거식
필요에 따라 칼로리가 높지 않은 간식을 제공한다.
위험한 물건이나 약품 등은 보이지 않는 곳에 넣거나 자물쇠를 잠그고 항상 세심히 관찰한다.
부적절한 성적행동
옷을 벗거나 성기를 노출했을 때에는 놀라거나 당황하지 말고 옷을 입도록 도와준다.
대소변을 보고 싶은 욕구가 있는지, 옷감이 피부에 자극을 주는지 등에 대해 관찰하고 문제가 있으면 해결해준다.
어깨를 주무르거나 등을 가볍게 쓰다듬는 등 다정한 신체적 접촉을 통해 애정적 욕구를 만족시켜 준다.
예방
“ 치매 예방 수칙 10가지”
균형 잡힌 식사
적당한 운동
금연, 절주
두부손상 조심
고혈압, 당뇨, 심장병의 치료
우울증 예방 및 긍정적, 적극적 태도
약물남용 금지
규칙적 건강 체크 및 조기진료
사회생활 및 대인관계 유지
노후대책 마련 및 봉사 생활 실천
<참고자료>
1. 오병훈 외(2002), 치매-치매 이해와 치료의 바른 길잡이, 무지개사
2. 김금순 외(2001), 재가노인간호, 신광출판사
3. 대한치매학회 홈페이지(http://www.thedement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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