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중남미의 이해 - 스페인문학의 공통적인 특징

소개글

스페인 중남미의 이해 - 스페인문학의 공통적인 특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중세 스페인의 문학
1) 시드의 시
2) 루까노르 백작
3) 셀레스띠나
4) 로망스 시가들
황금세기의 스페인의 문학 (16~17세기)
1) 16세기 스페인 문학의 특징
2) 가르실라소 데 라 베가
3) 악자소설
4) 신비주의문학
5) 미겔 데 세르반데스
6) 마리아 데 사야스

본문내용

‘만챠지역의 동끼호테’라는 새 이름을 사용하기로 한다. 그렇게 이름을 바꾼 돈키호테는 이상을 좇아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첫 번째 모험에서 돈키호테가 폭행을 당하고 마을로 돌아오고 돈키호테가 기사도 서적들을 탐독하다가 미치게 되자, 그의 친구들은 돈키호테의 서가에 있던 책들을 불태워 버린다. 하지만 돈키호테는 농부인 산쵸 빤사와 또 그의 마을을 떠나 모험을 하게 된다. 돈키호테는 후에 자신이 정복할 지역의 총독으로 산쵸를 삼겠다고 한다. 돈키호테는 이상, 꿈, 정신의 표상이고 산쵸는 삶의 평범한 면, 현실, 육체, 이성을 대변하는데 이 둘은 서로 보완을 하게 된다. 풍차를 거인으로 생각하고 공격하여 상처를 입거나 범죄자들을 풀어주라고 명령하다 돌을 맞는 등 많은 모험들을 겪은 후에 돈키호테는 그의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여기까지가 돈키호테 1부의 내용이고 돈키호테 2부의 내용은 돈키호테가 산쵸와 세 번째 모험을 떠나게 되는 내용이다. 산쵸는 이전보다 더욱 돈키호테를 따르고 존중하게 된다. 세 번째 모험에서 돈키호테는 산쵸에게 약속했던 것처럼 바라따리아섬이라는 마을의 총독으로 산쵸를 임명한다. 산쵸는 정의로운 총독이 될 자질을 보여주지만 사람들이 그에게 상상의 군대를 보내도록 요구하자, 총독의 자리를 포기한다. 그 후 돈키호테와 산쵸는 다시 모험을 하다가 바르셀로나에 도착한다. 여기서 까라스꼬라는 학사가 돈키호테의 정신병을 치료해 주기 위해 무기로 싸워 돈키호테를 이기고 마을로 돌아가게 한다. 돈키호테는 패배하여 우울해 하다가 집에 도착하자마자 앓아누우며 죽어간다. 죽기 전, 돈키호테는 그의 모험들이 기사도 서적들에서 비롯된 미친 짓들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을 고백하며 자신은 더 이상 ‘만챠의 돈키호테’가 아닌 ‘알론소 끼하노’로 돌아간다고 말한다.
② 모범소설들
1613년 세르반데스는 ‘모범소설’이라고 불렀던 단편소설들을 출판한다. 이 소설들은 당시의 삶과 사람들의 특징들에 대해 서술하여 독자가 도덕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좋거나 나쁜 행동의 예를 제시하였다. 모범소설은 한정되어 있던 소설작법과는 다른 새로운 장르를 창조하였다.
6) 마리아 데 사야스
미겔 데 세르반데스의 동시대에 활동했던 여류작가이다. 그녀의 소설들 속의 주인공은 주로 여성들이다. 또한 동시대의 작품들 중 유일하게 여성적인 에로티시즘을 보여준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농락을 당한 아민따’, ‘벌받은 순결’, ‘사기당한 조심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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