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서론
Ⅱ. 본론
Ⅲ. 결론
출처
Ⅱ. 본론
Ⅲ. 결론
출처
본문내용
협력이 결실을 거두고 있는 사례로 평가된다.
2-4. 칠레
가. 칠레의 광물현황
- 칠레는 구리, 요오드, 레늄, 리튬, 몰리브덴의 주요 매장량 보유국이다.
- 2011년 기준 구리 매장량은 1억 5000만 톤으로 세계 매장량의 23.8%를 점유해 세계 1위이며, 레늄, 리튬, 요오드 매장량 역시 각각 52%, 57.7%, 60%로 모두 세계 1위이다. 칠레의 늄,적인 생산물인 구리는 2010년 예측 기준 541만 톤이 생산되어, 세계 총생산량인 1,610만 톤 중 무려 33.6%를 차지했다.
- 광업이 칠레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15.5%정도)에 비해 전체 수출 및 산업파급효과를 고려한 비중은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광업의 특성상 전력, 수도, 제조, 운송업 등 연관 산업에 대한 수요 창출효과가 매우 커 광업이 칠레 전체 산업을 경인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그러나 모든 산업이 광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수요 감소, 가격하락 등 외부 환경 변화에 따라 국가경제 전체가 흔들릴 수 있다는 점은 큰 문제점으로 제기되고 있다.
- 실례로 2009년 국제구리가격이 급락하자 광산기업들은 일제히 생산량을 축소하였으며 이는 바로 전력수요 감소로 이어져 전력기업들의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 계획이 연기되는 사례가 있었다. 뿐만 아니라 중소 광산업체들의 생산 중단은 칠레 전체 실업률 상승 및 투자, 소비감소로 이어지기도 했다.
- 칠레는 또한 총 매장량 750만톤의 세계 1위 리튬 자원 보유국가이다. 리튬수출로만 2억 2,000만달러의 수익을 냈으나 2009년 세계 경기침체로 1억 1,000만달러로 감소하였다.
- 한국에 동광, 연광, 아연광, 철광을 주로 수출함.
나. 칠레의 대표 광물 자원
세계 최대 규모의 구리 광산
구리 [銅, copper ]
구리 그 자체뿐만 아니라 황동·청동·알루미늄청동·베릴륨구리 등 합금으로서의 용도도 매우 넓으며, 특히 전선을 비롯하여 신동품(伸銅品)으로서 많이 쓰인다.
19세기 말 전기가 산업적으로 이용되면서 주로 전선을 비롯한 전기재료로 쓰였으며 20세기에 들어와서 채광, 제련, 가공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산업계에서
더욱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리튬
금속으로서 원자로의 제어봉(制御棒), 유기합성의 촉매, 환원제, 리튬전지로 쓰인다. 염화리튬과 브롬화리튬은 건조제로 사용된다. 각종 합금의 첨가제, 철강재·합금 등의 탈산제(脫酸劑)로 쓰인다. 리튬 합금은 경도가 높아 전투기 제조에 사용된다.
요오드
아이오딘화합물의 제조나 요오드팅크·요오드포름 등의 소독약품 제조, 분석 화학에서 아이오딘 적정 표준 시약 등으로 쓰인다. 녹말을 검출하는 데 쓰인다.
다. 칠레의 석유와 천연가스 현황
칠레는 원유의 98%, 천연가스의 74%를 수입하는 등 석유에너지를 대외에 의존하고 있다.
라. 투자환경 및 진출가능성
- 노동자의 교육수준 및 생산성은 중남미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이며 노동조합 활동도 미약한 편이나 국토에 비해 인구가 적고 노동의 질과 양이 지역에 따라 편차가 심하므로 노동 수급상황 및 투자지역 선정에 유의해야 함.
- 유망 프로젝트 대부분이 현지 진출한 선진 메이저들에 의해 선점되어 있어 입찰 또는 대자본 투입에 의한 진출기회 극히 제한
- 칠레정부의 방침은 민영화 추진 및 국영기업(CODELCO) 활용하며, CODELCO는 대형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풍부한 자금력을 동원하여 자체 직접개발 추진중으로 공사(또는 국내기업)의 참여여지 제한적
진출전략
- 중남미 시장 진출의 교두보 확보를 위한 장기적 진출전략 필요
칠레는 중남미 국가 중 가장 안정적이고 건실한 성장을 이루어 온 경제 리더로
지리적 강점과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중남미 지역 자유무역의 중심 역할을
자임하고 있는 잠재력이 큰 국가이다.
국토에 비해 인구가 적어 내수시장이 협소한 면은 있으나
최근 한-칠레 FTA 체결로 양국의 교역이 급속히 증대되고 있다.
칠레는 동을 비롯하여 리튬, 몰리브덴, 브롬, 나트륨, 요오드, 금, 은 등 부존자원이
풍부한 나라로 이의 개발 및 처리가공을 위한 투자가치가 있다.
지금까지 칠레 정부, 민간기업, 외국인의 투자.개발이 많이 이루어져 왔음에도 불구하고
구리와 몰리브덴 등은 대기업이 진출하기에 여전히 유망한 투자 분야이다.
- 칠레 시장정보 수집 등 지역연구 활동 강화
FTA 체결로 향후 양국의 관계가 다방면으로 확대될 것이므로 정확한 정보 입수를 통해
효율적 대응과 우리의 주도력 강화를 위해 이 지역의 CODELCO 등 국영기업과의 프로젝트
자료 입수 및 공동참여를 추진해야 한다.
그러나 칠레는 여전히 우리기업들에게 생소한 지역으로 언어상의 문제로 인해 광업관련
정보 입수가 힘든 상황이며, 이 지역에 대한 전문지식과
제도, 관행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가 부족한 실정이다.
마. 광업과 석유 및 천연가스에 대한 국내기업 진출현황
- 삼성물산과 한국광물자원공사 칠레 리튬광구 개발사업참여
삼성 물산과 한국광물 자원 공사는 아타카마 염호의
광구권(등록된 광구(鑛區)에서 광물을 채굴할 수 있는 권리.)을
소유하고 있는 에라수리스 그룹의
에라수리스 사장과 지분 인수 및 투자계약을 체결하였다.
이 계약은 실제 생산이 가능한 양질의 리튬 광구 지분을 인수한 국내 최초의
사업이란 점과 리튬 전량 판매권을 확보하여 국내에 리튬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엄청난 의미가 있음.
- LS니꼬동제련, 칠레에 귀금속공장 짓는다 2011.06.03
비철금속기업인 LS니꼬동제련이
세계 최대의 구리 생산기업인 칠레 코델코(CODELCO)와 공동으로 칠레에 귀금속 공장을 설립한다.
이번 사업에서 LS니꼬동제련은 공장 설계와 운영을 맡고, 코델코는 칠레에 보유하고 있는 제련소에서 금속 생산과정 시 발생하는 귀금속을 함유한 침전물 \'슬라임\'
(슬라임:조금속을 양극으로 하여 금속을 전해 제련할 때, 제련하려는 금속보다도 이온화 경향이 작은 불순물이 전기 화학적으로 용해하지 않고 전해조 바닥에 침전한다. 이 침전물을 슬라임이라 하며 양극 찌꺼기라고도 하며 이것은 귀금속의 함유율이 높으므로 금, 은 등의 귀금속 제련의 원료가
2-4. 칠레
가. 칠레의 광물현황
- 칠레는 구리, 요오드, 레늄, 리튬, 몰리브덴의 주요 매장량 보유국이다.
- 2011년 기준 구리 매장량은 1억 5000만 톤으로 세계 매장량의 23.8%를 점유해 세계 1위이며, 레늄, 리튬, 요오드 매장량 역시 각각 52%, 57.7%, 60%로 모두 세계 1위이다. 칠레의 늄,적인 생산물인 구리는 2010년 예측 기준 541만 톤이 생산되어, 세계 총생산량인 1,610만 톤 중 무려 33.6%를 차지했다.
- 광업이 칠레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15.5%정도)에 비해 전체 수출 및 산업파급효과를 고려한 비중은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광업의 특성상 전력, 수도, 제조, 운송업 등 연관 산업에 대한 수요 창출효과가 매우 커 광업이 칠레 전체 산업을 경인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그러나 모든 산업이 광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수요 감소, 가격하락 등 외부 환경 변화에 따라 국가경제 전체가 흔들릴 수 있다는 점은 큰 문제점으로 제기되고 있다.
- 실례로 2009년 국제구리가격이 급락하자 광산기업들은 일제히 생산량을 축소하였으며 이는 바로 전력수요 감소로 이어져 전력기업들의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 계획이 연기되는 사례가 있었다. 뿐만 아니라 중소 광산업체들의 생산 중단은 칠레 전체 실업률 상승 및 투자, 소비감소로 이어지기도 했다.
- 칠레는 또한 총 매장량 750만톤의 세계 1위 리튬 자원 보유국가이다. 리튬수출로만 2억 2,000만달러의 수익을 냈으나 2009년 세계 경기침체로 1억 1,000만달러로 감소하였다.
- 한국에 동광, 연광, 아연광, 철광을 주로 수출함.
나. 칠레의 대표 광물 자원
세계 최대 규모의 구리 광산
구리 [銅, copper ]
구리 그 자체뿐만 아니라 황동·청동·알루미늄청동·베릴륨구리 등 합금으로서의 용도도 매우 넓으며, 특히 전선을 비롯하여 신동품(伸銅品)으로서 많이 쓰인다.
19세기 말 전기가 산업적으로 이용되면서 주로 전선을 비롯한 전기재료로 쓰였으며 20세기에 들어와서 채광, 제련, 가공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산업계에서
더욱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리튬
금속으로서 원자로의 제어봉(制御棒), 유기합성의 촉매, 환원제, 리튬전지로 쓰인다. 염화리튬과 브롬화리튬은 건조제로 사용된다. 각종 합금의 첨가제, 철강재·합금 등의 탈산제(脫酸劑)로 쓰인다. 리튬 합금은 경도가 높아 전투기 제조에 사용된다.
요오드
아이오딘화합물의 제조나 요오드팅크·요오드포름 등의 소독약품 제조, 분석 화학에서 아이오딘 적정 표준 시약 등으로 쓰인다. 녹말을 검출하는 데 쓰인다.
다. 칠레의 석유와 천연가스 현황
칠레는 원유의 98%, 천연가스의 74%를 수입하는 등 석유에너지를 대외에 의존하고 있다.
라. 투자환경 및 진출가능성
- 노동자의 교육수준 및 생산성은 중남미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이며 노동조합 활동도 미약한 편이나 국토에 비해 인구가 적고 노동의 질과 양이 지역에 따라 편차가 심하므로 노동 수급상황 및 투자지역 선정에 유의해야 함.
- 유망 프로젝트 대부분이 현지 진출한 선진 메이저들에 의해 선점되어 있어 입찰 또는 대자본 투입에 의한 진출기회 극히 제한
- 칠레정부의 방침은 민영화 추진 및 국영기업(CODELCO) 활용하며, CODELCO는 대형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풍부한 자금력을 동원하여 자체 직접개발 추진중으로 공사(또는 국내기업)의 참여여지 제한적
진출전략
- 중남미 시장 진출의 교두보 확보를 위한 장기적 진출전략 필요
칠레는 중남미 국가 중 가장 안정적이고 건실한 성장을 이루어 온 경제 리더로
지리적 강점과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중남미 지역 자유무역의 중심 역할을
자임하고 있는 잠재력이 큰 국가이다.
국토에 비해 인구가 적어 내수시장이 협소한 면은 있으나
최근 한-칠레 FTA 체결로 양국의 교역이 급속히 증대되고 있다.
칠레는 동을 비롯하여 리튬, 몰리브덴, 브롬, 나트륨, 요오드, 금, 은 등 부존자원이
풍부한 나라로 이의 개발 및 처리가공을 위한 투자가치가 있다.
지금까지 칠레 정부, 민간기업, 외국인의 투자.개발이 많이 이루어져 왔음에도 불구하고
구리와 몰리브덴 등은 대기업이 진출하기에 여전히 유망한 투자 분야이다.
- 칠레 시장정보 수집 등 지역연구 활동 강화
FTA 체결로 향후 양국의 관계가 다방면으로 확대될 것이므로 정확한 정보 입수를 통해
효율적 대응과 우리의 주도력 강화를 위해 이 지역의 CODELCO 등 국영기업과의 프로젝트
자료 입수 및 공동참여를 추진해야 한다.
그러나 칠레는 여전히 우리기업들에게 생소한 지역으로 언어상의 문제로 인해 광업관련
정보 입수가 힘든 상황이며, 이 지역에 대한 전문지식과
제도, 관행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가 부족한 실정이다.
마. 광업과 석유 및 천연가스에 대한 국내기업 진출현황
- 삼성물산과 한국광물자원공사 칠레 리튬광구 개발사업참여
삼성 물산과 한국광물 자원 공사는 아타카마 염호의
광구권(등록된 광구(鑛區)에서 광물을 채굴할 수 있는 권리.)을
소유하고 있는 에라수리스 그룹의
에라수리스 사장과 지분 인수 및 투자계약을 체결하였다.
이 계약은 실제 생산이 가능한 양질의 리튬 광구 지분을 인수한 국내 최초의
사업이란 점과 리튬 전량 판매권을 확보하여 국내에 리튬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엄청난 의미가 있음.
- LS니꼬동제련, 칠레에 귀금속공장 짓는다 2011.06.03
비철금속기업인 LS니꼬동제련이
세계 최대의 구리 생산기업인 칠레 코델코(CODELCO)와 공동으로 칠레에 귀금속 공장을 설립한다.
이번 사업에서 LS니꼬동제련은 공장 설계와 운영을 맡고, 코델코는 칠레에 보유하고 있는 제련소에서 금속 생산과정 시 발생하는 귀금속을 함유한 침전물 \'슬라임\'
(슬라임:조금속을 양극으로 하여 금속을 전해 제련할 때, 제련하려는 금속보다도 이온화 경향이 작은 불순물이 전기 화학적으로 용해하지 않고 전해조 바닥에 침전한다. 이 침전물을 슬라임이라 하며 양극 찌꺼기라고도 하며 이것은 귀금속의 함유율이 높으므로 금, 은 등의 귀금속 제련의 원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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