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희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소개글

조세희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작품선정 이유···············································

2. 작가 및 작품에 대하여···································

3. 본문 줄거리··················································

4. 작품의 배경··················································

5. 기억에 남는 글·············································

6.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읽고 나서의 서평

7.참고문헌 및 자료출저······································

본문내용

칼 갈기, 건물 유리 닦기, 수도 고치기 등으로 어렵게 생계를 유지했으나, 어느 날 병에 걸려 일을 할 수 없게 된다. 어머니는 인쇄소 제본 공장에 나가고 영수는 인쇄소 공무부 조역으로 일하며 생계를 이어나간다.
영호와 영희도 몇 달 간격으로 학교를 그만둔다. 투기업자들의 농간으로 입주권의 값이 뛰어오르고 영수 네도 승용차를 타고 온 사내에게 입주권을 판다. 그러나 명희 어머니에게 전세 값을 갚고 나니 남는 것이 없다. 영희는 집을 나간다. 영희는 승용차를 타고 온 그 투기업자 사무실에서 일하며 함께 생활하게 된다.
3부)
그러다가 그에게 순결을 빼앗긴 영희는 투기업자가 자기에게 했듯이 그의 얼굴에 마취를 하고 가방 속에 있는 입주권과 돈을 가지고 행복동 동사무소로 향한다. 서류 신청을 마치고 가족을 찾으러 이웃에 살던 신애 아주머니를 찾아간다. 아버지가 벽돌 공장 굴뚝에서 자살했음을 알게 된 영희는 큰오빠인 영수에게 이렇게 말한다. \"아버지를 난쟁이라고 부르는 악당은 죽여 버려.\" 그날 영희, 영수, 영호는 까만 쇠공이 머리 위 하늘을 가르며 날아가는 것을 본다.
4. 작품의 배경
이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가난하고 소외된 계층과 공장 노동자들이다. 낙원구 행복동, 적어도 이 책을 읽기 전까지만 해도 가난하지만 오순도순 행복하게 소박한 희망을 담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라 생각하였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계층 간의 갈등, 특히 \'가진 자와 못가진 자\'의 갈등은 많은 사회 문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현재 우리 사회도 정치권을 비롯하여 그 문제 해결은 항상 중요한 화두로 등장하고 있는 듯하다. 학교 과제로 삼아 그동안 관심과 궁금증을 다소나마 해소하기 위해 이 작품을 읽게 되었다. 다소 난해한 부분도 있었지만 사회를 보는 나 자신의 세계관 확립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된 듯 한 것은 큰 수확이었다고 할 수 있을 듯하다.
5. 기억에 남는 글
\"아버지를 난쟁이라고 부르는 악당은 죽여 버려.\"
\"그래. 죽여 버릴게.\"
\"꼭 죽여.\"
\"그래. 꼭.\"
\"꼭.\"
6.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읽고 나서의 서평
이 책에서 물씬 풍기는 그 때 시절의 냄새는 충분히 알 것 같다. 그때나 지금이나 사람 사는 건 참 비슷한 것 같다. 그러나 너무 많이 변한 것을 보면 세상은 정말 무섭게 변했다는 것도 많이 느낀다. 세상이 빠른 속도로 달라지면서 조금씩 잊혀 가는 게 우리의 팍팍한 삶이기도 하다. 내 주위에서도 이런 문제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문제들에 대해 많이 소홀 했던 거 같다. 스스로 반성해 볼 수 있었고 더 열심히 살아갈 뿐 만 아니라 사회의 복지에도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해볼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언제나 나만 생각하지 말고 다른 사람들도 생각하는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지고 살아야겠다.
7. 참고문헌 및 자료출저
작가 및 작품 참고문헌: 소설책의 첫 페이지에 실려있는 간략한 작가소개 및 작품
줄거리: \"네이버\"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대한 블로그
사진: \"다음\" \"네이버\" 사진자료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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