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건강1공통)1) 건강한 생활양식 중 관련된 내용(3가지 이상)을 상세히 기술. 2) 1)에서 제시한 내용(3가지 이상) 각각에 대한 효과에 관해 자신의 견해를 구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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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건강1공통)1) 건강한 생활양식 중 관련된 내용(3가지 이상)을 상세히 기술. 2) 1)에서 제시한 내용(3가지 이상) 각각에 대한 효과에 관해 자신의 견해를 구체적으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1.건강한 생활양식-건강검진
1-2.건강한 생활양식-명상
1-3.건강한 생활양식-금연

2-1.건강검진의 효과
2-2.명상의 효과
2-3.금연의 효과

3-1.건강검진의 과학적 근거
3-2.명상의 과학적 근거
3-3.금연의 과학적 근거

4.참고자료

본문내용

놀이 명상 프로그램을 통하여 양육자의 현재 자각, 주의집중, 비판단적 수용, 탈중심적 주의 영역이 향상되고, 정서안정을 증진시키며, 대인 애착에 유익한 결과를 얻었다.
3-3. 금연의 과학적 근거
흡연은 동맥경화는 물론, 혈압이나 혈당, 콜레스테롤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흡연은 인슐린에 대한 민감도를 떨어뜨려 인슐린 저항성을 야기하고, 중성지방을 올리면서, HDL (high-density lipoprotein)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킨다. 흡연을 하면 흡연량에 비례해서 대사증후군의 위험도가 높아지고, 이러한 영향은 직접 흡연과 간접 흡연 모두에서 나타난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분석한 국내 연구 결과는 20 개비 이상 피우는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해 대사증후군 위험이 24% 높았으며, 2 갑 이상 피우는 경우 77% 높아지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 연구에서는 과거 흡연은 대사증후군과 관련이 없었다. 대사증후군과 관련된 생활습관을 조사한 박 등의 연구에서도 현재 흡연은 40% 위험을 올리고, 과거 흡연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흡연뿐 아니라 간접흡연도 대사증후군의 위험을 높이고, 청소년의 흡연도 대사증후군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흡연은 당뇨병의 발생과 관련이 있다. 10,892명을 9 년간 추적 관찰한 연구에 따르면, 현재 흡연자에서 비흡연자에 비해 당뇨병 발생의 위험이 31%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담배를 많이 피울수록 그 위험은 커졌다. 최근 3 년 이내에 담배를 끊은 군에서 당뇨병 발생 위험이 91% 증가하지만,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그 위험도는 점차 감소하여 비흡연자와 차이가 나지 않았다. 25 개의 코호트 연구를 메타분석한 결과에서는 현재 흡연자의 당뇨병 발생위험이 비흡연자에 비해 44% 높았고, 1갑 이상 피우는 경우 61% 높았으며, 과거 흡연자의 경우 23%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한국인 2 만 7 천여명을 8 년간 추적 관찰한 연구에서도, 지속적으로 흡연을 하는 군에서는 당뇨병 발생의 위험이 60%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과거흡연자에서도 22% 당뇨병 위험이 증가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진 않았다. 흡연이 당뇨병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인슐린 저항성의 증가로 설명되고 있으며, 금연 후 일시적으로 당뇨병 발생이 증가하는 것은 체중 증가 때문으로 설명되고 있다.
흡연이 심혈관계 질환에 미치는 영향 때문에 고혈압이나 당뇨병, 고지혈증과 같은 만성질환이 있는 흡연자에겐 금연을 강력하게 권하지만, 오히려 금연 초기에는 일시적인 검사 수치의 악화가 관찰되기도 한다. 여기에는 체질량지수나 허리둘레와 같은 비만지표의 악화가 그 원인으로 제시되고 있다. Nakanish 등은 금연 후 대사증후군의 위험도가 체중 증가로 인해 30% 정도 높아지는 것으로 보고하면서, 당뇨병이나 대사증후군 모두 금연 초기에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하였다.
금연 후 대사지표가 악화되는 원인에 대해서는 체중 증가, 특히 복부비만이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키고 혈당과 중성지방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금연 후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의 축적 정도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피하지방이 주로 늘어난 것이라는 견해와, 반대로 내장지방의 증가가 주된 것이라는 주장이 각각 있어왔다. 이 문제의 해결은 복부지방을 CT 를 이용해 구분한 연구로 확인할 수 있지만 CT 를 이용한 6 개의 단면 연구에선 일관된 연구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금연한 사람에서는 금연 기간에 따라 비만도에 차이가 존재하는데, 대부분의 단면 연구에서는 금연기간에 따른 차이를 별도로 분석하지 않고 금연자를 일괄적으로 분석한 것도 한계로 지적할 수 있다. 실제 금연 기간에 따라 별도로 분석한 2 개의 연구에서는 금연 후 내장지방만 유의하게 증가하다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거나, 피하지방과 내장지방 모두 유의하게 증가하다 감소한다는 보고가 있었다. 복부 내장지방에 비해 피하지방은 대사 이상에 대해 중립적이거나 보호효과를 가진다는 연구결과들에 비추어볼 때, 금연 후 대사의 일시적인 악화에는 내장지방이 핵심적인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크다.
금연이 내장지방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복부 CT 로 측정한 객관적인 결과가 반복 측정된 종적자료를 이용하여 4,656 명의 남성을 분석하여 발표한 결과에서 과거의 흡연량과 흡연기간 모두 내장지방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주었고, 피하지방에 대해서는 과거의 흡연량과 흡연기간 모두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연기간에 따른 분석에서도 내장지방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반면, 피하지방에 대해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는데, 금연 후 2 년 미만과 2~4 년째에 비흡연자에 비해 내장지방이 각각 15.9%와 15.0% 의미 있게 증가하였고, 이후 점차 감소하여 20 년 후에는 비흡연자와의 차이가 사라지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한편, 피하지방은 금연기간에 따른 차이가 유의하지 않았다. 이와 같은 결과는 금연 후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의 분포에서 차이가 날 것이라는 것을 시사하는 소견으로, 미미한 허리둘레의 변화에 비해 훨씬 현저한 내장지방의 변화가 금연 후 초기 대사지표 악화의 원인이 될 가능성을 제시하는 결과이기도 하다.
4.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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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지, 보건학 분야의 세 가지 논문 : 흡연과 손상을 중심으로, 연세대 대학원,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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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윤 , 김문종 , 이상화 , 이혜리 , 윤방부 . 정기 건강검진의 결과 분석 . 대한가정의학회지, 2011
국민건강보험공단 . 2014년 건강검진 결과분석 , 20013
박영철, 금연보건학개론, 이담북스, 2011.
자현, (100개의 문답으로 풀어낸) 사찰의 상징세계. 上, 불광, 2012
김진묵, (김진묵과 함께하는) 세계 명상음악 순례, 정신세계사, 2008
아놀드 민델, 정인석 역, 명상과 심리치료의 만남, 학지사, 2011
강희선, 박연환. 건강검진행사에 참여한 노인의 생리적 건강상태 및 건강증진생활양식 . 한국노년학회지 2013
류호영, 한국 금연정책의 사회적 효과 분석, 성균관대 대학원,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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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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