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론] 지역신문매체의 발행 현황 및 지역일간지 매체사의 경영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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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론] 지역신문매체의 발행 현황 및 지역일간지 매체사의 경영 실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지역신문매체의 발행 현황
2. 지역일간지 매체사의 경영 실태

참고문헌

본문내용

신문들의 영업이익 현황을 보여 주고 있다. 중앙 종합일간지들은 〈표 5〉에서 알 수 있듯이 적자를 나타낸 해도 있지만, 지난 2010년에는 605억 1,000만 원, 皿1에는 572억 5,300만 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지역 종합일간지들은 지난 5년 동안 적자를 기록했다. 2009년에는 52억 2,300만원, 2010년 38억 6,700만 원, 2011년에는 38억 600만 원의 적자를 보였다. 중앙 종합지들의 혹자와는 대조가 된다.
[표 5] 중앙종합지와 주요 지역일간지 영업이익 추이 비교(단위: 백만 원)
주: 중앙종합지 11개사(경향, 국민, 내일, 동아, 문화, 세계, 서울, 조선, 중앙, 한국, 한겨레), 지역일간지 11개사(강원일보, 경남신문, 경인일보, 국제신문, 광주일보, 대전일보, 매일신문, 부산일보, 영남일보, 제주일보, 전남일보).
자료: 미디어 경영연구소(2012), 「2011년도 경영분석」.
2011년 조선일보는 358억 원, 동아일보 82억 3000만 원, 한겨레 39억 800만 원의 흑자를 올렸지만, 규모가 큰지역의 종합일간지인 부산일보는 24억 7,500만원, 매일신문 4억 7, 200만 원, 광주일보 30억 5,600만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한마디로 지역일간신문들의 상당히 어려운 경영을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역 일간 신문매체들이 경영상의 어려움은 지역의 경기침체로 인한 지역의 광고시장이 협소하기 때문이다. 지역 일간신문매체들의 광고수입은 전체 매출액의 64~65%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지역 경기의 악화와 불황으로 지역의 광고주가 어려움을 겪으면서 광고수입의 감소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신문매체들이 처해 있는 상황은 위에서 살펴보았듯이 과포화 상태에 이를 정도로 신문매체가 난립해 있으며, 이들 신문매체들의 과반수 이상이 1만 부 미만의 신문을 발행하고 있어, 지역민들의 지역신문 구독률이 중앙 신문매체들에 비해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현저히 떨어져 있다. 경영상으로도 지역 신문매체들은 지속적인 적자를 겪으며 어려운 경영을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참고문헌
함만봉 저, 지방자치발전론, 한국학술정보 2007
김용웅, 차미숙 외 저, 신 지역발전론, 한울아카데미 2014
정일환, 김정희 외 저, 사회발전과 인적자본론, 교육과학사 2013
강현수, 김석현 외 저, 지역균형발전론의 재구성, 사회평론 2013
이성근, 이관률 외 저, 지역개발론, 집현재 2012

키워드

지역발전론,   지역신문매체의 발행 현황,   지역일간지 매체사의 경영 실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