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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一연사의 유별 五. 순승연사
二제설 연사 六. 전절 연사
三병렬 연사 七. 양보 연사와 가설연사
四결택 연사 八. 연사어
二제설 연사 六. 전절 연사
三병렬 연사 七. 양보 연사와 가설연사
四결택 연사 八. 연사어
본문내용
一연사
연사는 대부분 구와 구를 연결시키는데, 이런 연사가 쓰인 문장은 복합구(複合句)가 된다. 그래서 연사와 복합구는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다.
二제설 연사
제설 연사는 문언에서 ‘夫’자 하나밖에 없다. ‘夫’자는 한 문장의 맨 앞에 쓰여 하나의 의사(意思)나 논점(論點)의 제기(提起)를 나타내며 연결기능은 없다.
연결기능이 없음에도 ‘夫’자를 연사에 포함시키는 이유는 ‘夫’자가 그 뒤에 나오는 각 어구(語句)를 하나로 이어 주기 때문인데, 이런 기능은 연사의 주요한 특징이다.
-夫以疲病之卒禦狐疑之眾,眾數雖多, 甚未足畏也 《赤壁之战》
三. 병렬 연사
병렬 연사는 평등(平等)한 병렬과
진층(進層)의 병렬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凡子厚名氏與仕與年暨行己之大方, 有退之之志若祭文在 (劉禹錫 :≪柳子厚文集序≫)
※의미상 ‘與’자가 쓰일 곳에 ‘與’를 쓰지 않은 경우
-巫嫗弟子, 是女子也,不能白事
(≪史記·滑稽列專補≫)
진층(進層)의 병렬을 나타내는 연사로는 ‘且’자를 많이 쓰는데, 보통 술설사 사이에서 쓰인다.
-君子有酒, 旨且多. (≪詩經·小雅·魚麗≫)
-王不行, 示趙弱且怯也 (≪史記·廉頗藺相如列專≫)
두 동사 앞에 각각 ‘且’자를 쓰면 두 동작을 동시에 한다는 뜻이 된다.
-士死者過半, 而所殺傷匈奴亦萬餘人,且引且戰 (≪史記· 李廣列專≫)
연사는 대부분 구와 구를 연결시키는데, 이런 연사가 쓰인 문장은 복합구(複合句)가 된다. 그래서 연사와 복합구는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다.
二제설 연사
제설 연사는 문언에서 ‘夫’자 하나밖에 없다. ‘夫’자는 한 문장의 맨 앞에 쓰여 하나의 의사(意思)나 논점(論點)의 제기(提起)를 나타내며 연결기능은 없다.
연결기능이 없음에도 ‘夫’자를 연사에 포함시키는 이유는 ‘夫’자가 그 뒤에 나오는 각 어구(語句)를 하나로 이어 주기 때문인데, 이런 기능은 연사의 주요한 특징이다.
-夫以疲病之卒禦狐疑之眾,眾數雖多, 甚未足畏也 《赤壁之战》
三. 병렬 연사
병렬 연사는 평등(平等)한 병렬과
진층(進層)의 병렬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凡子厚名氏與仕與年暨行己之大方, 有退之之志若祭文在 (劉禹錫 :≪柳子厚文集序≫)
※의미상 ‘與’자가 쓰일 곳에 ‘與’를 쓰지 않은 경우
-巫嫗弟子, 是女子也,不能白事
(≪史記·滑稽列專補≫)
진층(進層)의 병렬을 나타내는 연사로는 ‘且’자를 많이 쓰는데, 보통 술설사 사이에서 쓰인다.
-君子有酒, 旨且多. (≪詩經·小雅·魚麗≫)
-王不行, 示趙弱且怯也 (≪史記·廉頗藺相如列專≫)
두 동사 앞에 각각 ‘且’자를 쓰면 두 동작을 동시에 한다는 뜻이 된다.
-士死者過半, 而所殺傷匈奴亦萬餘人,且引且戰 (≪史記· 李廣列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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