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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의 정식기관지인 『예술운동』창간호(1927.11)에 실린 『曇- 1927』는 단편서사시계열과는 다른 면을 보이고 있다.
우리들은 새롭은 힘과 계획을 가지고 戰場에로 가자
우리는 작코, 반젯틔를 죽인 電氣의 發展者가 아니냐
우리들은
세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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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 결성에 이르기까지 지도자적 위치에 서 있던 회월이 자신의 삶을 부지하기 위해 친일문학으로 전향한 것은 작가의식의 부족과 함께 아쉬움을 주지만, 이는 한국사회가 처한 객관적 정세에 많이 좌우된 전향임을 알아야 한다. 이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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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시인집)
바루르 :원 발표문, 카프시인집 모두 그렇게 식자되어 있으나 아마 ‘마루를’의 오식인듯함
친고들의(원발표문) : ‘친구들의’(카프시인집)
동무가(카프시인집) :. ‘동모가’(원발표문)
아우는(카프시인집) : ‘아오는’(원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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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 시인집』에 수록)
동무여
북을 내어던지자
바디를 찢어버리자
한 올이나마
한 자이나마
그리고 공장 바닥을 뒤집어 놓자
배가 주리어 죽는 한이 있더라도
한 사람이 남는 순간까지
전선으로......
한 사람이 부르짖었다
으왁......으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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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프)의 발음도 잘못듣기도 한다.(삼상8:16)
다)후음 (헤드)와 마찰음 (카프)를 잘못 들어서 혼돈이 생기기도 한다.
3. 잘못 띄어읽기
낱말이나 문장을 잘못 띄어 읽거나 붙여 읽는 경우
창세기49:19-20=MT 에서는 19절에서 (발꿈치)로 끝나고 20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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