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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원래 계획에도 없던 유령의 발표를 하겠다고 한적도 있었다.
그리고 이번 레포트를 준비하면서 기존에 읽었던 작품이 아닌 새 작품을 읽고 싶어 도서관을 찾았다. 그리고 발견한 것이 이 성채이다. 성채의 표지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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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고 싶다. 언젠가 몇 십 년이 지나 완성된 그림을 보았을 때 한 점 부끄러움도 없기를, 흐뭇한 미소를 뛰며 뒤돌아 볼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만의 성채를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며 배우고 느끼는 내가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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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 현실을 되돌아보게 만든것이다. ‘어린왕자’의 왕자가 자라서 베르베르의 왕이 되었듯이 우리들 또한 ‘어린왕자’의 순수함에서 베르베르의 제국의 현실을 ‘내 마음의 성채’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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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적어도 이 책을 읽음으로써, 환자 앞에서의 맨슨의 자세를 한번만이라도 돌이켜 본다면, 참다운 의료를 행하는 의료인이 더 늘어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이 책은 정말로 의료인이 될 사람이라면 꼭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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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는 빛을 뜻하는 말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나의 꿈도 의사이다. 물론 같은 분야의 의사는 아니겠지만 나 또한 의사를 바라고 있는 사람으로써 이 책의 지은이 A. J. 크로닌, 이 책의 주인공 앤드루 맨슨 같은 그런 의사가 되고싶다. 돈과 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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