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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한다.
박중현 기자 sanjuck@donga.com Ⅰ. 삼성의 ‘S급 인재경영’
Ⅱ. LG의 모든 임직원의 해드헌터화
Ⅲ. 현대자동차의 글로벌전문가 양성
Ⅳ. 포스코의 인재경영
Ⅴ. 대한전선, 신용보증기금, 일본기업 등의 임금피크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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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원들에세 디러가 직접 움직이고 있다는 이미지 효과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과 넥타이
- 태극 문양 넥타이. 노란색 컬러에 수박이 그려진 ‘고창 수박 넥타이’/남색 바탕에 비둘기와 새싹 문양이 디자인된 ‘평화넥타이’
·반기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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