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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파리의 사이드 친구, 스킨헤드들, 에스컬레이터를 내려가는 행인, 인터뷰를 시도하는기자, 갤러리에서 만난 여자들, 전철에서 구걸하는 사람들에게 적대적인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는 여동생, 친구 여동생에게도 따뜻한 모습을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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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다 떨어지지 않았어?[무시, 화제 돌림]
남편 : (점원에게) 푸른색 병에 들어있는 베르사체 스킨 있어요?
점원1 : 죄송한데 저희는 아모레 제품 전문점이라서 베르사체는 취급을 안하는데, 어쩌죠?
부인 : (남편을 쿡 찌르며) 나 그거 향 싫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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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다 떨어지지 않았어?[무시, 화제 돌림]
남편 : (점원에게) 푸른색 병에 들어있는 베르사체 스킨 있어요?
점원1 : 죄송한데 저희는 아모레 제품 전문점이라서 베르사체는 취급을 안하는데, 어쩌죠?
부인 : (남편을 쿡 찌르며) 나 그거 향 싫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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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원한다면 미니 홈피의 글이나 사진을 비공개로 설정할 수 있고, 친한 사람(1촌)에게만 공개할 수도 있다. 그러나 싸이월드에서는 모든 사람에게 자신의 정보를 공개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자신의 개인정보와 사생활이 노출됨에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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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과 판매하는 물건들을 매치시켜 오프라인의 ‘앙드레김 패션샵’ 처럼 제목에서부터 샵의 성격을 짐작할 수 있는, 인간적인 브랜드까지 담아야 한다는 원칙을 세우게 되었다. 결국 싸이월드가 ‘친밀감을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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