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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일이지만 그 또한 그 시대에 살아가는 군중 속의 한 일원으로서 이러한 연구를 진행해 나갔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사회학을 듣고 있는 학생으로서 사회학이 정말 우리의 삶을 보다 나은 삶으로 이끌기 위해 많은 사회학자들이 연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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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우리들은 획일화된 사회를 따라가고 자신들의 개성을 표출하지 못한 채 담아두며 살아왔다. 이 책에서 말한 고독한 군중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는 우선 개개인의 개성과 자율성을 보장해주는 사회가 형성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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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 같다.
이 책을 단지 과제 때문에 구매하였지만 구매한 것에 대하여 후회는 하지 않는다. 앞으로 사회학을 더 공부하여야 하는데 한층 더 사회학이란 학문에 대해 지식이 더 쌓였을 때 읽어본다면 지금 당시에는 이해되지 않고, 그저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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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이다. 나 자신이 남들과 다르다고 해서 틀리다는 것이 아니다. 아직까지 모두가 “예”라고 할 때 혼자만 “아니요”라고 할 용기는 없지만 틀린 것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표현할 수 있다면 나는 더 이상 고독한 군중이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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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며 사회의 성격, 정치 그리고 사회에 필요한 사람의 형태 등을 알 수 있었다. 또 처음에 했던 “과연 미국에서만 일어나는 사회현상 일까“라는 의구심도 읽어가면서 조금씩 풀려가기 시작하였다. 마지막으로 이 ”고독한 군중“은 비판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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