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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는, 안주하고 싶은 맘을 떨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어떻게 현실을 바라보아야 하고 어떻게 치열한 고민을 하고 공부해야 할지 가장 강력한 자극과 최고의 역할모델이 될 것이다. 서론 - 스물일곱 이건희처럼., 무엇을 말하고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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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중 가장 강력하게 시도했던 것은 강의를 통한 의식의 변화였다. 이건희 회장은 지독한 강연가로 변신했다. 93년 2월 그는 사장단을 시작으로 임직원까지 강연에 박차를 가했다. 사장단을 대상으로는 800시간 , 임직원은 350시간을 강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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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가지라는 것이다. 직원들과는 다르게 C대DHK 사장은 회사를 진정으로 사랑을 할 줄 알며 그래야만 한다. 회사를 사랑하는 정신이 바로 이건희식 CEO마인드이다.
아직은 내 나이가 스물일곱이 되지 않았다. 그리고 나는 이건희씨 보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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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섬짓할 정도의 단언을 하고 있다. 한동안 만족할 만한 직장생활과 사람들과의 만남속에서 스스로 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던 스스로를 다시금 채찍질 하게 해준 좋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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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가 말하는 자기계발은 그 뉘앙스가 조금 다르다. 그가 말하는 자기계발은 책을 읽고 성공한 사람의 강의를 듣는 일을 일컫는다.
그가 지금 비록 비난을 받고 있기는 하지만 이건희가 없었다면 지금의 삼성도 없었고 좀 과장이지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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