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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의 입장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지만 마음속에 믿음이라는 단단한 뿌리를 내리고 욕심을 버리고 자녀가 가지고 있는 색들을 유심히 지켜봐 준다면 자녀 또한 그런 부모의 믿음에 보답해서 꽃을 피우지 않을까 생각한다. 다큐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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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학부모 사이에서 새로운 길을 찾는 희망을 발견했다.
기적의 카페 수료식에서 박소장은 우리시대에 가장 절실한 것은 가족력의 회복이라고 말한다. 가족끼리 서로 믿고 서로 위로하면서 살아간다면 아무리 세상이 어려워도 아름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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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을 앞두고 있고, 취업에 필요한 가격증을 취득했으며, 말더듬이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대학생강사가 되어있었다.
김수영씨는 이루지 못하는 꿈을 꾸게 한다고 했다. 지금 현실의 잣대로는 가늠키 어려운, 그래서 실현성이 없다 치부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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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우리 사회는 무한 경쟁사회로 학교를 줄 세우고 학생을 줄 세우고 그 속에서 1등하기 위해 투자하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커져가는 사교육에 맞설만한 공교육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학교가 달라져야 학생의 미래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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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를 보고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다 싶었다. 나도 무언가를 끈기있게 못했는데... 너무 많은 계획들과 세부 적이지 않은 목표. 아마 모든 사람들 특히 학습하는 학생들에게도 적용이 되는 이야기 일 것이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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