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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도 많지만, 우리사회는 많은 부분에서 그러한 부분을 침묵하고 있다.
이러한 영역들에 있어서 사회학 영역에서의 편의점의 증대는 분명 문제시 될 요소가 많고 우리가 돌아보고 반성해야 할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너무 한쪽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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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릴 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소비자의 요구가 수시로 변하고 상호 간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편의점은 다양한 형태로 변화할 것이고, 편의점을 어떻게 볼지는 궁극적으로 사람들의 판단에 달려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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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체제와 이데올로기, 각 구성원들 간의 역할, 그리고 생기는 사회문제 현상까지. 이 책에서는 내가 상상한 내용들에 대한 개념을 하나하나 설명 하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 특정한 입장에 치우치지 않고 학문으로서 사회학을 독자들에게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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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게 해준다. 이런 것만 보아도 사회의 힘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해 안 되는 부분도 많고 모르는 용어도 많았지만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사회학에 대해 약간이라도 기초적인 지식이 생기게 되었고 칼 맑스, 에밀 뒤르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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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작가시점’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내가 이해한 내용이 맞는 것 인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나름대로의 틀을 세워보았다. 이 틀은 내가 좀 더 사회학을 공부해 나가며 넓어져 가고, 더욱더 탄탄해 질 것이다. 피터L버거씨 에게 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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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과 이유
건국대에서는 세포관점에서 사물을 바라보았습니다. 하지만 티비나 언론에서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는, 좀 더 거시적이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공부를 하고 싶었기에 사회학과로 편입을 하였습니다. (사회학은 생화학과 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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