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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며 개인을 뛰어넘어 상생하는 공동체로서 살아갈 수 있는 덕목을 말하고 있다.
기존의 도덕은 우리 인간들이 긴 과거를 살아오면서 얻은 역사적인 지혜의 산물이며 우리 인류 전체의 등대가 될 것이다. 앞으로 우리 인간의 숙명적인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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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실현되기가 어렵다. 국가라는 개념 자체가 국민 개인들과의 거리가 너무 멀어져서 공동체의 도덕적 가치를 아무리 강조한다 한들 결국 개인들에게 전달이 잘 안 되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당연히 개인들의 시민의식은 낮아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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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더 쉽게 이해되지 않았을까 하는 부분도 있었다. 시간을 두고 두 번, 세 번은 읽어봐야 제대로 알고 이해할 수 있을 것 같고 그전에 마이클 샌델의 저서 <정의란 무엇인가>부터 다시 차근차근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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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에서 대학들이 반발 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모두 잘사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정부의 개입도 필요하다는 것이 나의 입장이다. 결과적으로 나는 소수 집단 우대 정책에 찬성한다. 그렇기에 샌델이 말하는 바와는 조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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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는 수익을 투명하게 쓰라는 것이다. 단지 공익을 위해 쓰고 있다고는 선전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국민들이 느끼는 효과는 없다. 그렇게 때문에 이를 규제할 다른 방법이 필요하다. 가령 시민 감시 단체같은 비영리단체를 만들어 정부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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