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십중팔구는 타협적인 견해를 가진 무신론자처럼 필자를 욕하겠지.
앞에서 이야기 했던 모든 이야기와 완전히 모순되는 이 진술은 필자의 애매한 입장을 그대로 표현한다고 생각해도 좋다.
마지막으로 도킨스가 책의 첫 장에 써놓은 인용문을
|
|
|
를 정면으로 비판했으니 그럴 법도 하다. 이 책을 쓴 목적은 의식을 일깨우기 위해서이며, 무신론자가 되고 싶다는 소망이 현실적인 열망이고, 용감한 행위라는 사실을 일깨우기 위해서라는 도킨스에게 찬사를 보내고 싶다.
덧붙여 이 책을
|
|
|
신론적인 관점은 삶을 지지하고 삶을 고양시키는 한편,삶이 그들에게 빚지고 있다고 느끼는 사람들의 자기환멸, 안이한 생각, 은근히 스며드는 자기연민에 결코 오염되지 않는다”. 서론- 만들어진 신, 내용분석과 핵심을 찾아서.
본론-
|
|
|
완전한 삶은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신의 존재에 대한 믿음과는 다른 부분이다. 어쩌면 지금 도킨스가 주장하는 것들로 인해 자신의 신앙생활에 대한 믿음이 깨져 불행에 이른 사람도 이를 수 있을 수 있다. 결국 신의
|
|
|
신에 대한 정체성을 대한 대답을 요구받으면서도 회귀 논리로 대응했던 종교의 오만함이 아닐까 라며 현실을 조목조목 질타하고 있다. 즉, 닫혀 있는 종교에 대한 왜곡을 솔직하게 비판하고 있다.
이젠 좀 더 냉정하게 생각해보자. 이 책이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