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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우리는 그 감춰진 아시아의 기독교를 찾기 위해 무슨 노력을 하는가 하고 되묻는 기분이 들었다.
지금까지 수업과 발제를 보면 아시아에 전파된 기독교는 그 어떠한 서방종교보다 더 많은 탄압을 받아왔다고 한다. 말 그대로 투쟁해온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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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큐메니칼 운동의 한 일환이어야 한다고 확신했다. 이 땅의 수많은 교회들 중 극히 작은 숫자의 교회들이었지만 각자의 걸어온 길을 보여주고 교회가 함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서로 배울 수 있었다, 이러한 형태의 사업이 보다 구체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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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 그 하나의 뜻을 이루려고 노력했어야 했고, 그 속에서 하나가 되었어야 했고, 더 큰 복음을 전하려 했어야 했다. 어쩌면 이러한 에큐메니칼적 모습이 우리에겐 정말 중요하게 자리 잡아야 하고, 필요한 것임을 느낄 수 있었다. 조금은 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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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에큐메니칼 운동사는 반드시 재고되어질 필요가 있어 보이며, 그 몫은 바로 우리의 과제로 남을 것이다.
성령께서 평화의 줄로 여러분을 묶어 하나가 되게 하여주신 것을 그대로 보존하도록 노력하십시오. (에페소 4:3) 공동번역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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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의 잘못된 점을 서로 비판함으로 어느 정도 그나마 참으로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예수가 그의 삶으로 보여줬고, 성서 그리고 이 책에도 나왔듯이 하나의 작은 공동체를 통해서 역사가 바뀔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한다. 그리고 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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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큐메니칼 운동사』.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1994.
- 박영호. 『WCC운동 비판』. 서울: 기독교문서선교회, 1984.
- 전호진. 『한국교회와 선교』. 서울: 정음출판사, 1983.
- 편찬위원회. 『기독교대백과사전: 제9권』. 서울: 기독교문사, 1991.
- 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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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미디어리서치, 2001).
장인협 외, 『케어 · 케이스매니지먼트』, (서울: 서울대학교출판부, 2001).
정희진, 『저는 오늘 꽃을 받았어요』, (서울: 도서출판 또 하나의 문화, 2003).
전재일 외, 『사례관리의 기초』, (대구: 사회복지개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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