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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 되었다. 이제 실험은 끝났으며 통제가 일상의 규칙이 되었다.
이 영화는 처음에 본 러브오브 시베리아의 감독이라서 기대가 되지만 상을 많이 받았다고 하니 웬 지 모르게 지루할 거 같다는 생각도 든다. 상의 이름을 보니 심사위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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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위선의 태양>에서는 음악이 거의 끊이지 않는다. 이 영화하면 <위선의 태양>이라는 제목도, 그 불덩이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나디야보다도 음악/노래가 먼저 귓가와 목 언저리로 몰려들곤 한다. 노래로든, 가사 없이 연주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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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숙청을 감행하여 잇따른 ‘반혁명재판’(1936～1938)에서 지노비예프 등 반대파 뿐 아니라 충실한 당원군인관료와 무고한 많은 민중이 처형투옥제명되었다.) 1. 텐기즈 아불라제감독의 <참회>
2. 니키타 미하일 코프의 <위선의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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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말미에 코토프의 체포 장면을 목격했다는 이유로 비밀경찰들에게 살해당하게 되는데 이것이야말로 갈 길 몰라 방황하는 현재의 비참한 러시아에 대한 강렬한 상징이라고 생각한다.
Ⅴ. 참고 사이트
- 유니 러시아 http://www.unirus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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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언론은 감독이 정치적 야심을 드러낸다고 꼬집었다. 미하일꼬프는 실제로 차기 대통령 후보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내가 관심이 있는 건 민중의 힘의 아니라 영화의 힘이다. 대통령이 되는 것보다 좋은 영화를 만드는 게 중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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