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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과 똑같이 감정이 풍부하다는 것을 느꼈고 실제로 실존하던 안하던 신화로써 인간사를 한번쯤 들여다 볼수 있었던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 우리나라에도 그리스 신화와 같이 훌륭하고 좋은, 교훈적인 신화들이 많이 있는데 대중에게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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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의 갈등을 인간을 통해서 해결하려고 한 그리스의 신들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비록 전쟁은 인간이 시작했더라도 큰 싸움으로 부추긴 것은 신들이지 않은가? 수많은 사람이 희생되는 사태를 만든 신들은 정말 신답지 못하다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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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도 뇌물을 받고 이권을 주는 일이 많이 일어난다. 황금 사과가 걸린 가장 아름다운 여신을 뽑는 선정에서 황금 사과를 주는 대가로 최고의 미녀를 받은 파리스는 뇌물을 받고 이권을 주는 권력자와 비슷하지 않을까? 파리스가 대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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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 아폴론과 치졸한 복수를 한 철없는 에로스, 그리고 거기에 끼어서 피해를 본 다프네의 이야기는 참 재미있었다. 특히 아무 죄 없이 가만히 있다가 납 화살을 맞고 도망쳐야 했던 다프네가 너무 안타까웠다. 유치하게 자기를 자랑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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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 라는 말이 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하고, 항상 방심하지 말고, 겸손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그리스군이 남기고 간 목마를 보고 트로이군이 의심을 했었다면 어땠을까? 경비병이 잠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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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을 얻어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능력이라고 할 수 있을까? 신력을 타고난 헤라클레스와 같은 영웅에 비하면, 신들에게 모든 장비를 얻어서 메두사를 물리친 페르세우스는 초라해 보였다. 그런데, 헤라클레스의 힘도 결국 신에게서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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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가장 오래된 고전 중에서 하나이다. 3천년을 인류와 함께 해왔고,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함께 하게 될 것이다. 고대에는 화려한 고대문화의 상징이었고, 주체였으며, 기록이었고, 중세시대에는 암흑시대를 밝히던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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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올림포스 12신들 중 최고의 지배자로서 구름을 모아 천둥을 치고 번개와 벼락을 내리친다. \'낮의 밝은 하늘‘을 의미하며 천상을 지배하는 기상학적 현상인 비, 눈, 우박, 번개, 우레 등을 맡아보는 신인 동시에 인간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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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에 대한 깊이 있는 공부는 우리의 사고에 균형감각과 풍부한 자양분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다. 그리스·로마 신화에게 빼앗긴 다른 여타 신화들의 설 자리를 찾기 위해, 우리는 이제 그 순환적 고리를 깨뜨려야만 한다. 서론 :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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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필한(원저는 전설의 시대, 1855) 역사가이며 신화학자인 토마스 불핀치(Thomas Bulfinch, 1796~1867)의 말을 인용하면서 레포트를 마치고자 한다. \"그리스 로마 신화가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문학이나 미술 등 각 분야에서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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