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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런 특별한 노력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다시 강조를 하지만 일상의 일이어야 한다. 건강하게 몰입을 할 수 있는 일이 필요한 것이다. 망상이 분열된 자아라면 몰입은 온전한 자아라고 할 수 있다. 망상은 지금 여기에 집중하지 못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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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더욱 대단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내가 생각해보지도 않았던 것들이 많이 나와 새로운 것들을 많이 느끼게 되었다. 특히 동화가 아닌 노화라는 단어는 정말 상상조차 할 수 없던 단어였다. 그리고 이 책을 써주신 글쓴이께 참 감사했다.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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