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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와 같이 맡겨진 일에도 충성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떤 중대한 일도 맡기지 않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시간 여러분들에게 들려주시는 메시지가 있다면 잡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난 불의한 청지기와 같이 나에게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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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마음이 빼앗기지 않도록 늘 기도하고 말씀으로 무장 할 께요. 더욱이 우리는 악한 청지기도 아닌 하나님을 사랑하는 믿음의 자녀들이잖아요. 누가 뭐래도 저는 하나님만을 섬기는 그래서 나중에 칭찬받는 사람이 되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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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의 모습이 여러분의 모습이 될 수도 있습니다.
11절 말씀에 보시면 하나님께서 불의한 재물에도 충성하지 않는다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냐고 하십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물질을 다루는데 하나님께서 믿을만하게 다루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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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십니다. 하나님만이 문제의 해결자이시고 그 분만이 우리가 경배하여야 할 분이신 것을 거듭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분의 말씀을 듣는 자들로서 회개함으로 그 분 앞에 나아갈 뿐만 아니라 이생에서의 삶 가운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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