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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사회에서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치료적인 부분도 많이 개발되어서 영화에 나오는 \'초원\'이 같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세상과의 교류가 이루어져 자폐에서 나올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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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야 하는..
이런 종류의 영화는 포레스트 검프처럼 인간 승리를 다룬 영화이기 마련이다. 말아톤에서의 인간승리는 자폐아의 마라톤 서브 쓰리 달성이었다. 참으로 대단한 일이며 놀라운 일이다. 또한 이 일로 인하여 우리는 그들(초원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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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많이 만들어 그런 사람들을 만나도 일반인을 대하듯이 편하게 대하고 상처 주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이 영화에 깊은 영감을 준 배형진 군은 실제로 2001년, 19세로 춘천 마라톤 대회에 참가, 42.195km를 2시간 57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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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겼던 이전과는 달리 마음으로 정을 나누고 함께 하는 과정을 통해 초원이의 진정한 지지자가 되어 준다. 이처럼 세상이 가지고 있는 그릇된 생각을 영화 속에서 걷어내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 영화가 배형진 군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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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초원이가 있는 것이었습니다. 늘 도전하는 사람의 모습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열심히 해 나가는 사람이 어느 위치에 있어도 진정 멋있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이 영화에 깊은 영감을 준 배형진 군은 2001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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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보를 붙여서 경상대학 전체에 알리고 많은 학생들이 같이 보고 영화가 끝난 후에는 회원들이 모여 감상평을 하고 거기에 대해 토론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활동을 통해 남의 이야기를 듣는 태도와 책임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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