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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한 마음과 딱딱하게 굳어있지 않은 자유로운 사고를 가져야 하며, 생각하는 바를 머리에 담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뜨거운 가슴과 움직이는 손발이 중요하다는 자세로 교육에 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건강한 교사상을 만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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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뿐 아니라 인생의 선배로서 학생들을 대하며 함께 배우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그런 교사와 학생의 관계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대학에서 과학 교사로서 요구되는 이론 지식을 내실 있게 공부했습니다. 부족한 실무 경험은 열정으로 극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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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하고 같이 뛰어놀고 그렇게 관계형성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들어주는 선생님이 되자. 관계형성 이후에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줘야 합니다. 학생들은 이야기를 토로할 공간이 없습니다. 친구들끼리 이야기하면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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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에 따라 경기를 하고, 주어진 내용을 설명하고, 연습하는 틀에 맞춰진 수업이 아닌 게임을 통한 흥미 유발과 자연스럽게 몸으로 규칙과 페어플레이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는 수업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학업, 진로, 교우관계에 지쳐가는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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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를 요하지만 그만큼 세상에 큰 의미를 지니며 그 안에서 많은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특별히 공부를 잘 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남들보다 뒤늦게 알아서 그렇다는 생각으로 갖게 해서, 있는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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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할 수 있도록 힘썼습니다.
입사동기 및 포부
저는 도덕윤리 교사로서 학생들에게 가르쳐야할 바른 인성의 핵심이 바로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과 ‘타인에 대한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도덕교육을 함에 있어 학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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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활동 등 참여하는 모든 일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기르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결과가 나왔을 때에는 경쟁자인 친구가 저를 이기더라도 진심으로 축하해 줄 수 있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인정할 줄 아는 자세로 인하여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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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으로 가르치기만 하는 교사가 되지 않겠습니다. 저의 교육철학은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학습자의 소리를 듣는 경청의 자세를 취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이러한 작은 실천에서 부터 교수자와 학습자가 교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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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하게 숨져가는 상아의 탑과 같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학문이란 삶을 공유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역사학을 전공한 사람으로 학생들과 역사를 탐구하며 삶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역사학이란 삶의 총체이며, 인간 고민의 보고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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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않는 꼼꼼한 성격을 만들고 있습니다.
3. 가치관 및 인생관
“不爲也 非不能也 - 못하는 것이 아니라 하지 않는 것이다.”
학창시절 관심을 갖고 공부하던 한자공부 중에 마음에 새겼던 글귀입니다. 맹자의 양혜왕 편에 나오는 글귀로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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