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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면 한다. 남의 것을 따라하고 부러워 할 것이 아니라 우리의 것을 다시 되돌아 볼 수 있어야한다. 그런 의미에서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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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노인이 “사람들은 내일을 준비하지만 내일은 사람들을 위해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았지. 아니, 내일은 그런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를 몰랐어.”라고 말한 것이다. 그만큼 내일은 불확실하며 우리에게 아무 약속도 해주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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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면 모두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다시 마음속으로 그려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보면서 많은 종류의 비밀을 알게 되었다. 돈의 비밀, 인간관계의 비밀, 건강의 비밀, 세상의 비밀, 당신의 비밀, 인생의 비밀 등등...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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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서 읽었던 페이지를 다시 한번 읽고 또 읽고 했지만, 책을 덮은 후의 나에게는 소설책의 몇 백배가 넘는 생각을 하게 하였고, 부모님의 충고 몇 백 마디를 압축하여 들은 듯 했다. 나는 지난 시간 보물지도를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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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체는 정부도 기업도 제공해 주지 못한다. 오직 사회부문, 즉 비정부, 비영리단체들만이 지금 우리가 필요로 하는 시민을 위해서, 더 선진사회를 지배하게 될 고도로 교육받은 지식근로자들을 위해서 공동체를 창출할 수 있다.
즉 비영리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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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어린 나이에 너무 일찍 철이 들어버린 슬픔과 안타까움, 자신 스스로에 대한 연민을 느꼈고 공감했다. 세상에 찌들고 세상과 적당히 타협 할 수밖에 없었던 어른들의 눈에 환상과 상상력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제제의 유년시절은 이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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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행동에 감동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그는 혼자 편하게 살 수도 있었다. 아마 나 같았으면 그랬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삶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노동자를 위해 행동하는 것이므로 자신의 이익을 기꺼이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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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적인 도약이 있었다. 특히, 노동운동이 노동조합적인 내용에 머무르지 않고, 미국을 겨냥한 반제국주의, 반독재, 반자본의 성격을 확실하게 띄었으며 노동자의 계급적 각성을 통해 노동자가 주인이 되어야 한다는 의식을 가지게 된 것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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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부모에 관한 문제인데, 정신적인 장애를 지닌 아이를 치료하는 것은 그 아이의 부모의 정신 위생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 이것은 정신장애를 가진 아이를 치료하려면 그 아이의 부모를 먼저 정상적으로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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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겪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통해 이야기 하고 있다. 그가 처음 시작인 백이 열전으로부터 하늘의 도가 옳고 그름은 판별하고자 한 것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가졌던 것처럼, 우리의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도 어떠한 고정된 양식에 맞춰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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