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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언론기반제도 등의 확충과 개혁을 통해 문제의 소지를 근본적으로 줄여나가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또한 언론은 그 영향력이 막강한 만큼 그 책임 또한 막중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언론은 우선 언론인의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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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화대전. 일제강점기.http://www.okpedia.kr/Contents/ContentsView?localCode=krcn&contentsId=GC05312073
- 국립통일교육원. 남북관계 지식사전. https://cloud.uniedu.go.kr/uniedu/home/brd/bbsatcl/nsrel/view.do?id=16213&mid=SM00000535&limit=10&eqViewYn=true&page=11&odr=news&eqDiv=
- 모스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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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이 민족정체성과 미래지향성을 가지고 하나가 되어 지구상 최후의 분단국가라는 오명도 벗고, 나아가 세계의 중심에 서는 국가와 민족이 되어야하겠다. 비록 반세기에 걸친 분단을 통해 남북한이 동질화되기 힘들다 하여도 반만년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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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기 때문에, 이 통일방안은 남북 분단이라는 현실을 감안한다면 너무나 장기간의 시간을 요하기 때문에 \'한반도의 분단 고정화\'라는 북한의 비난을 면키 어렵게 되어 있다.
Ⅲ. 결 론
지금까지 내용을 종합하여 역대 정부의 통일정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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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주민들이 자유롭게 오고 가고 서로 돕고 나누는 ‘사실상의 통일’이 이루어 질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후에 ‘법적·제도적 통일’로 이어지게될 것임
4)평화와 협력의 시대를 향한 과제
가. 제2차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
남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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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을 지원할 것으로 결코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정창현 저, 남북정상회담 (한반도와 동북아를 움직이는 선택), 선인, 2014
이석 저, 남북통합의 경제적 기초, KDI, 2013
임강택 저, 한반도 선진화를 위한 남북 경제관계 발전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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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담의 상대인 북측의 정치적인 부담을 덜어주는 조치들을 선행할 필요가 있으며, 과감한 경협지원 등을 통해서 남북간의 신뢰구축 작업이 병행되어야 한다. 민족화해와 단합차원에서 남북한에 가로놓인 각양의 이산가족문제를 포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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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해 남북한을 포용하여 하나의 민족 단위로서 우리의 안전과 평화를 지키려는 의식과 자세를 갖추도록 해야 할 것이다.
5. 실생활 중심으로 접근한다
학생들의 생활과 관련된 친근한 소재를 중심으로 통일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요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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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측면에서의 폐해와 이로 인한 민족의 발전과 번영을 저해하고 있다. 또한 분단의 장기화는 남북 간 이질화, 경제 격차 등의 심화로 민족의 정체성을 훼손시키는 한편 통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21세기에 들어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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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내부의 단결과 의지가 그 어느 때보다 소망스럽다. 남북정상들의 지혜로운 결단과 대처를 기대해 본다.
* 참고문헌
한반도 및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 / 국제학술회의 발표논문집/통일연구원/2004
21세기 한국외교 대전략 / 하영선 편/동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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