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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현장에서 언론을 격리시키고 대신 위기관리본부에 보도 자료를 제공하거나 브리핑을 통해 사건 진행에 대한 설명을 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 1) 사건 개요
2) 인질 구축작전
3) 페루 일본 대사관 구출작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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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의 몸값을 요구하거나 동료 테러리스트의 석방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며 테러범과의 협상에 많은 인내와 전문지식이 요구되며 구출작전 시에도 많은 변수에 대한 세밀한 대비가 필요하다 1996년12월17일 페루FLAK주재 일본대사관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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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범들이 인질들에게 정신적으로 동화되어 자신을 인질과 동일시함으로써 공격적인 태도가 완화되는 현상을 말한다.
1996년 12월 당시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MRTA소속 페루반군들이 일본대사관을 점거하고 일왕생일축하리셉션에 참석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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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에 근무하던 도재승 서기관이 베이루트 시내에 있는 공관 앞에서 정체불명의 복면 무장괴한들에게 납치되기도 했으며, 1996년 12월 17일에 발생한 페루주재 일본대사관 점거 사건에는 이원형 대사가 인질로 억류되어 있다가 석방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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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해결에도 앞장서고 있다. 전남 순천에서 발생한 인질 사건 등에도 경찰 특공대가 출동하여 사건을 조기에 해결하기도 했다. 경찰 특공대의 대원들은 주로 특전사, 해병 수색대, 해군 수중폭파팀 출신이 대부분이며, 사격과 무술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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