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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리더는 결국 모든 것을 잃어버린다는 생각도 들었다. 지금 우리나라의 현실에서도 의미가 있는 대사인 것 같았다.
전체적으로 재미있는 영화는 아니지만 중국이 다시 한번 통일되는 과정을 그린 다큐멘터리적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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었다. 특히 커피숍에서 무지 빠르고 복잡하게 주문받는 점원이 나오는 장면!
여타의 인도영화를 보며 과장된 춤과 노래에 웃곤 했는데 이 영화는 2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을 느낄 겨를도 없이 유쾌하고 즐거웠다. 영화를 같이 본 아내와 하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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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현대인들이 습관적으로 취하는 휴식의 방법인 관광, 여행, 여가 혹은 수면 등의 방법이 아니라 진정한 여유를 통한 사색으로 진실 되게 자기 자신을 천천히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기를 조언하고 있는 것 같다. 그렇게 들여다보는 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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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그려지는 모습들에서 당시 소련사회의 배경과 그 사회에 대한 비판 또한 내포하고 있었다. 그 당시 소련의 사회와 문화와 방식들에 대해 영화를 찾아보며 어떠했는지 알 수 있었고 러시아에 대해 많이는 아니지만 조금은 알게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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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무대인사를 할 때 감독은 없었지만 팬들과 이야기를 주고 받으면서 영화에대해서
그리고 영화를 찍을때의 마음가짐을 이야기를 해서 더욱 뜻깊게 영화를 볼수 있었던 것 같다. 지금까지 부산국제영화제기간에 영화를 보고 축제를 즐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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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국하고 우리는 지구 온난화가 당장에 우리 자신에게 해를 끼치지 않을 것이고, 이를 해결할 만한 충분한 시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나 이 영화에서처럼 지구 온난화에 따른 대 재앙은 어느 날 갑자기 다가온 듯한 코앞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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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배우들의 세밀한 심리적 묘사와 연기력을 빼면 필자와 같은 비 영어권 국가의 사람이 보기엔 그저 그런 영화로 치부해버릴 수 있는 영화이다. 하지만 영화의 구성이나 다른 영화적 요소를 넘어서, 한 개인의 인생에 대한 성찰과 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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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있는 것에 대한 보호의식을 충실히 보여준 ‘일반인’에 대한 중심된 스토리가 영화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하겠다.
보통의 영화들은 엔딩 장면에서 이른바 ‘해피 엔딩’을 주로 시도한다. 특히나 피가 튀기는 비극적 장면이 많은 영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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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함이 보다 현실적인 복지에 정책에 대한 아쉬움으로 다가온다.
그냥 보기에 괜찮은 영화였지만, 딱히 뭔가를 느끼거나 공감할 만한 것은 아니었다.
바스켓볼 다이어리는 한편의 공익영화 같았다.
고교시절엔 농구선수를 꿈꾸었던 짐 캐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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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다
영화에서는 구체적으로 '사랑'이라 표현했지만 이 치료는 비단 '사랑'으로만 한정되어 이루어진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생겨나는 수많은 감정들이 쓸쓸함과 두려움을 치유해줄 수 있을 것이다
아, 드디어 다 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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