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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눈으로 볼 줄 아는 사람, 이런 사람이 우리가 바라는 인간상이며, 우리가 닮아야할 모습들이다. 이 영화를 통해 정말 가슴 따뜻함을 느꼈고, 나 역시도 사람을 그 사람자체로 보지 않고, 처한 상황 등에 의해 편견을 가지고 본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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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급효과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 것과 동시에 씁쓸한 마음도 있었다. 영화가 나오지 않았더라면 사람들은 이 사건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 채,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은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지나갈 일이었다. 나 또한 그러한 사람 중 한명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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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
* 영화를 보고 난 후 특별히 느낀 점은 무엇입니까?
사람을 대하는 방법에 대해 많은 것을 느꼈다. 제임스는 자신에겐 도움이
전혀 되지 않을 수도 있는 사람인 헨리 영에게 먼저 마음을 열고 진정한 친구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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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지 아직도 의문이 든다. 데이비드 게일을 보고
추리영화를 좋아하기에 지식검색을 통해 잘 알려지지 않거나…
1. 죄를 짓는 사람과 죄를 처벌하는 사람.
2. 데이비드 게일의 말하는 사형폐지론 그리고...
3. 사형 , 필요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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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때문에 의기소침해 하고 해보지도 않고 실패할 것이라는 두려움 속에서 사는 그들에게 자신들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기 위해서 제작자가 이 영화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음지에 사는 많은 이들이 양지로 나올 수 있다는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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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헌트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그렇게 영화는 끝이 나게 된다.
이 영화는 실제 사람의 눈으로 보는 것과 같은 아이맥스 카메라로 촬영되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영화가 실제 사람이 보는 듯한 영상미를 제공하여 일반 영화를 압도하는 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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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 시간이었다. 어쩌면 추억할 수 있는 과거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인생에 있어 큰 행복이 아닌가 싶다. 현재 TV드라마인 더 킹에서 간지남 은시경 대위역을 맡고 있는 납뜩이의 능청스러운 연기 또한 영화를 보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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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만으로도 가슴이 먹먹해지는 감동에 휩 쌓이기에 충분하였다. 남북단일팀의 우승 이후 단일팀이 성사된 적은 없지만 이런 감동이 어서 빨리 다시 한번 재현되고 한민족간의 통일이 성큼 다가오기를 희망하여 이 감상문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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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에 함께 묻히게 되며 영화가 끝난다.
정말 훈훈하고 감동적인 영화이다. 죽음은 언제나 무서운 것이지만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그 의미가 달라지는 것 같다. 영화 속 그들처럼 죽음에 당당히 맞서고 자신의 남은 짧은 생을 이제껏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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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극적 효과가 최고에 달한 장면이 아닌가 한다. 물론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다문화화 되어가는 우리 사회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다. 하나의 현상이 되어가는 그것을 이제는 사회구성원 모두가 단순히 머리로만 인식하는 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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