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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알고 나면 영화를 보는 '재미'가 없겠지만 말이다. 감독의 첫 데뷔작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이며 내가 말하기에 뭣하지만 잘 만든 것 같다. 배우들의 꾸미지 않은 실제적인 모습의 연기와 그 영화전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음울하면서 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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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예쁜 남자와 간접적이면서 멜로적인 요소를 적절하게 버무려 동생애에 대한 거부감을 희석시켰기 때문에 아름다운 영상으로 보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 이상 왕의 남자를 보고 난후 감상문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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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 이 부분은 의도적으로 아웃포커스 한 것처럼 보여집니다. 소통과 웃음이라는 부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를 보고 많은 것을 느꼈고, 많은 부분을 환기시켜주는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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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겉으로는 시에대해 말하는 것 같지만 깊게 보면 예술 자체에 대해 다루고 있는 것 같다. 예술이 한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고 어떤 변화를 이끌어내는지, 우리는 그 변화를 어떻게 볼 것인지 등등 다양한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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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결국 우리들의 문제인 것이다. 우리가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피해당사자가 내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대기업은 유연성만을 강조하여 해고를 자유롭게 하고 많은 수의 비정규직을 고용하는데 이는 정부가 직접 나서서 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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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의 모습.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정말 사랑하지 못하고 어린 나이에 사람을 죽이는 살인자가 되어버린 그의 모습 속에서 현대사회의 학교폭력 및 비행청소년 등의 문제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본다.
“영화는 참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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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할 수 없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자 즐거움이 아닐까 한다.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언제 죽을지를 알 수 있다면 그것이 가장 두려움의 기다림이 아닐까? 라는 생각으로 영화 궁합을 보고 난 후 느꼈던 점을 마무리 할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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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국민들이 바람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정치적 역량과 외교적 능력을 지금의 정부가 보여주길 바란다. 삼전도 굴욕은 한 번으로 족하다. 다시는 과거의 과오가 반복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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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문제가 생기면 정부가 적극적으로 복지기금을 활용하여 그들이 사회적으로 기반을 잡을 때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체계적인 시스템이 절실하다. 물론 이와 같은 일을 현재하고 있지만 그 혜택을 받는 숫자가 너무 적어 실효성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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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은 억대 연봉을 받으면서 살아가는데 서민들은 하루, 하루 살기 바쁜 이때에 진정으로 이순신 같은 지도자가 나타나기를 생각해본다.
무엇이 부족하고 무엇이 없어서 안 된다고 할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정책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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