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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혹적인 여주인공 ‘앤 대로우’(나오미 왓츠) 2
(2)감수성과 용기를 지닌 시나리오 작가 잭 드리스콜(애드리안 브로디) 2
(3)야망에 사로잡힌 영화 감독 ‘칼 덴햄’(잭 블랙) 3
(4)휴머니즘과 야성을 가진 ‘킹콩’ 3
3.감상문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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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물론 감독이 의도하고자 하는 바가 나의 생각과 틀릴 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영화를 통해 느낀 그러한 생각들은 누구보다도 현재의 사회에 대한 안타까운 열망이 결부된 것이기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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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음식 남기지 않고 적당하게 먹는 일 등 우리가 실생활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너무 많다.
그러나 우리 의식 속에 스스로 가난을 즐기는 자발적인 생활이 먼저 자리 잡아야 하고, 욕심을 버리고 작고 소박하게 천천히 사는, 작은 것이 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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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하고 자신에게 솔직하였고 관객은 그런 라나의 용기를 응원하였다.
이렇게 복잡한 세상에서 나에게 솔직하고, 그런 나를 인정하여 자신의 신념대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이 영화는 그런 점에서 인상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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탓할 수는 없는 것이 아닌가? 수도사들은 학문에 몸을 바친 사람들이고 장서관과 그 곳의 규칙과 금기에 완전히 매료당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장서관과 더불어, 장서관을 위해서 사는 사람들이다.
때문에 아이마로 수도사는, 학문에 전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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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뮤지컬을 보는 듯한 웅장함과 비장함이 느껴지고 실세없이 돌아가는 음악과 춤 그리고 노래의 3박자가 어우러져 영화적 흥을 돋구워 줄 뿐 아니라 영화적 실제 분위기를 살리려 사실적 느낌의 표현들은 이 영화의 또 다른 매력 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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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린의 남자들이란 영화가 또 나올지도 모르겠다.
그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베를린의 남자들이란 영화 탄생하는 그 재미있을 것 같은 날을 기대하며 여성영화제 감상문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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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 그들의 마음에도 체리 나무가 꽃피우기를.
참고문헌
● “영화는 ‘키아로스타미’로 끝난다는 그 거장”, <동아일보>, 2016년 7월 6일,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160706/79039173/1>, (2021년 1월 19일 접속).
● “삶을 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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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없는 아이들로 대하고 있다. 그러한 선생님의 행동이 반복 된다면 아이들은 자신들이 무능력한 사람이 라고 생각 할 수밖에 없고,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내가 선생님이 된다면 특수아동이 나의 반에 없다고 단정 지을 수 없다. 그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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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사하이 선생님에게 졸업가운을 입은 모습을 보여드렸다.
그들은 같은 꿈을 꾸었기에 핸디캡을 이겨내고 세상의 문턱에 당당히 넘어설 수 있었다. 자신의 세월을 바쳐 한 아이의 인생을 바꿔놓은 거룩한 희생이 감동적인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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